할리우드 스타 제이슨 모모아가 지속가능한 보드카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MEILI Vodka)
할리우드 스타 제이슨 모모아가 지속가능한 보드카 브랜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사진=MEILI Vodka)

왕좌의 게임과 아쿠아맨의 스타 제이슨 모모아(Jason Momoa)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리는 와인앤스피릿쇼 ‘WSWA Access Live’ 행사에서 새로운 지속가능한 보드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제이슨 모모아의 메이리(Meili) 보드카는 2023년 4월 2일부터 5일까지 열리는 Wine & Spirits Wholesalers of America’s(이하 WSWA)의 행사인 ‘Access Live’ 행사에서 소개되며, 모모아는 기조연설자로 참여한다.

메이리 보드카는 모모아와 그의 절친한 친구 블레인 할보르손(Blaine Halvorson)이 협력하여 만들어졌으며, 7년 전부터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드카는 100% 재활용 유리병으로 만들어졌으며, 미국 몬태나 주의 내추럴 스프링(Natural Spring)을 사용한다.

메이리 보드카는 100% 재활용 유리병을 사용한다. (사진=MEILI Vodka)
메이리 보드카는 100% 재활용 유리병을 사용한다. (사진=MEILI Vodka)

모모아는 “와인 및 스피리츠 업계의 새로운 친구들과 동료들에게 선택된 기조 연설자로 참여하게 되어 믿을 수 없이 영광스럽다”라고 말하며 “지속 가능한 새로운 스피리츠 브랜드인 메이리 보드카의 출시를 축하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러울 뿐만 아니라 매우 흥분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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