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위해서라면 졸업연기도 ‘불가피’… 휴학 이유 2위에 ‘인턴십’, 1위는?

대학 휴학생 3명 中 1명꼴 ‘최소 2학기 이상 쉬어’… 해외여행, 어학연수, 학자금마련 위해서도
승인2019.02.21 09:44:55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아르바이트 O2O 서비스 알바콜이 회원 1,314명을 대상으로 대학 휴학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의하면 대학 휴학생 3명 중 1명은 휴학기간이 최소 1년 이상이었던 것으로 집계됐다.

▲  2019년 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인크루트와 알바콜 회원 총 1,314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그중 본 설문결과는 휴학생 514명의 응답을 참고했다. <자료=인쿠르트 X 알바콜>

그 가운데 대학을 휴학해 본 경험이 있는 대학생,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 회원은 514명에 달했다. 이들을 대상으로 ‘휴학한 이유’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결과, ‘취업 준비를 하기 위해’(25%)와 ’인턴십 등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24%)가 근소한 차이로 1, 2위에 집계됐다. 휴학하는 가장 큰 배경은 구직활동 때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할 때 통상적으로는 졸업 여부에 따른 지원자격 제한을 두고 있지는 않으나, 많은 구직자가 가급적 졸업 내 구직을 마치기를 희망한다. 따라서 졸업 이전에 휴학해서라도 구직요건을 갖춰놓기 위하는 구직자의 심리를 엿볼 수 있다.

다음으로는 ’학자금 마련’(13%)이 눈길을 끈다. 앞서 구직준비를 위해 휴학을 하는 것과는 또 다른 양상이기 때문. 이어서 ‘어학연수’(10%), ‘해외여행’(9%), ‘군복무’(7%) 순으로 집계됐다. 순위권은 아니었지만, 기타 답변을 통해 ‘고시 준비’, ‘진로탐색’, ‘삶의 방향성 모색’, ‘자기계발’, ‘자격증취득’, ‘지쳐서’, ‘휴식기’ 등 다양한 휴학 이유가 확인됐다.

4년제대 기준 휴학기간의 경우 ‘1년 이상~ 2년 미만’을 선택한 비율이 31.4%로 가장 높게 집계되었으며, 휴학생 3명 중 1명꼴로 최소 2학기 이상을 휴학하는것으로 나타났다. ‘2년 이상~3년 미만’이 10.0%, ‘3년 및 그 이상~’의 경우도 3.3% 나타났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회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모바일 버전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24길 50 희은빌딩 별관4층  |  전화 : 02-499-0110  |  팩스 : 02-461-0110  |  이메일 : stpress@sommeliertimes.com
등록번호 : 서울 아 03477  |  등록일 : 2014년 12월 12일  |  발행인 : 최염규  |  편집인 : 김동열  |  청소년보호 책임자 : 최염규
소믈리에타임즈를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뉴스, 사진, 동영상 등)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2019 소믈리에타임즈.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