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명 : 안드레아스 그젤만, 쭈 티쉬 바이스 (Andreas Gsellmann, Zu Tisch Weiß) 2021
생산자 : 안드레아스 그젤만 (Andreas Gsellmann)
품종 : 바이스부르군더(Weissburgunder) 30%, 노이부르거(Neuburger) 20%, 쇼이레베(Scheurebe) 15%, 소비뇽 블랑(Sauvignon Blanc) 15%, 벨쉬리슬링(Welschriesling) 10%, 트라미너(Traminer) 10%
지역 : 골스(Gols) < 부르겐란트(Burgenland) < 오스트리아
수입사 : 크란츠 코퍼레이션
권장소비자가격 : 90,000 원
판매처 : 부다스벨리, 마음집, 미도림

[Tasting Note]
-Appearance: 살구빛이 감도는 화이트 와인
-Aroma: 우아한 살구향, 라임 꽃향, 구스베리
-Taste: 허브와 신선한 시트러스 풍미가 와인의 탄력을 주며, 탁월한 산미로 인한 긴 여운


판노빌레(PANNOBILE) 그룹, 와인 생산에 대해 공통의 목표를 갖고 개성은 지키며 품질과 자연에 대해 책임감 있게 대하기 위한 와이너리 연합. 골스 지역 9개의 포도원이 함께 한다. 9개 포도원 : Achs, Beck, Gsellmann, Heinrich, Nittnaus, Leitner, Preisinger, Pittnauer, Renner (pannobile.at) Ⓒgsellmann
판노빌레(PANNOBILE) 그룹, 와인 생산에 대해 공통의 목표를 갖고 개성은 지키며 품질과 자연에 대해 책임감 있게 대하기 위한 와이너리 연합. 골스 지역 9개의 포도원이 함께 한다. 9개 포도원 : Achs, Beck, Gsellmann, Heinrich, Nittnaus, Leitner, Preisinger, Pittnauer, Renner (pannobile.at) Ⓒgsellmann

1800년부터 그젤만 가문은 최상의 떼루아를 제공하는 노이지들러 호수 인근 약 6만평 규모의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다. 이곳 토양은 자갈이 많은 판노니아해 퇴적물로 배수가 잘된다. 2006년에 유기농, 2011년에 바이오다이나믹 인증을 모두 받았다. 1994년 브루겐란트 골스 지역 9개 와인 메이커들 연합, 판노빌레(PANNOBILE) 그룹을 공동 설립하였다. 2011년부터 바이오다이나믹 와인 생산자 협회인 리스펙트 비오딘(respekt-BIODYN)의 멤버로 활동하며, 자연과 미래에 대한 책임을 갖고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쭈 티쉬’ 이름 그대로 “테이블에서” 언제나 즐거움을 전해주는 와인을 의미한다. 편안하고 다양한 음식을 곁들인 멋진 식탁에서도 테라스에 혼자 있을 때에도 언제나 어느 곳에서나 잘 어울린다.

‘쭈 티쉬 바이스’는 리스펙트 비오딘에 따라 유기 생산되어, 유럽 유기농 인증을 받았으며, 2021 빈티지는 오스트리아 미식과 와인 권위지인 팔스타프(Falstaff)에서 91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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