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명 : 소렐레 데 니콜라 ‘페일스’ 바롤로 리제르바(Sorelle de Nicola ‘Feyles’ Barolo Riserva) DOCG 2014
생산자 : 소렐레 데 니콜라 ‘페일스’(Sorelle de Nicola ‘Feyles’)
품종 : Nebbiolo(네비올로) 100%
지역 : 바롤로(Barolo) < 피에몬테(Piedmonte) < 이탈리아
수입사 : 타이거인터내셔날
판매처 : 와인박스(0507-1358-3987), 블루밍와인(0507-1395-1855), 언니네 와인샵(0507-1489-1515)
[Tasting Note]
-Appearance: 곶감빛 레드 컬러
-Aroma: 자두, 딸기, 말린 베리류, 유칼립투스, 삼나무, 가죽, 감초
-Taste: 우아한 블랙베리, 자두 등의 과실과 로즈마리, 말린 장미, 감초, 미네랄의 복합미 있는 아로마, 숙성된 탄닌과 산도가 우아한 미감
-Pairing: 양고기, 소고기 요리, 숙성 치즈
소렐레 데 니콜라 '페일스' 와이너리는 마리아 페일스(Maria Feyles)와 그녀의 사위 안토니오 데 니콜라(Antonio de Nicola)가 1964년에 설립 하여 바르바레스코(Barbaresco) 생산 지역 중심에 있는 네이베(Neive) 마을의 한 구획인 몬테소모(Montesommo) 포도밭을 구매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랑게(Langhe) 구획까지 확장하 며 현재는 약 7ha의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다. 바르베라(Barbera), 돌체토(Dolcetto)와 함께 네비올로(Nebbiolo) 품종이 자라고 있으며, 연간 약 50,000병의 소량 생산을 통한 최상의 품질에 집중하고 있다.
와이너리의 목표는 전통 양조 방식을 지키면서 포도와 떼루아를 진정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모든 포도알이 햇빛에 잘 노출되도록 나무 사이의 넓은 간격과 나무 높이를 높게 유지하고 있으며 야생 효모를 사용하고 슬로베니아 오크 배럴에서 긴 숙성기간을 거쳐 출시된다.
바롤로 리제르바 DOCG의 경우 몽포르테 달바(Monforte d’Alba) 마을의 세라(Serra) 포도밭으로 10월 하순 에 포도가 완전히 익으면 수확한다. 야생효모와 함께 스테인리스 스틸 배럴에서 최대 30일 동안 발효를 진행한다. 포도껍질의 탄닌과 색을 자연스럽게 뽑아내기 위해 피에몬테 양조 전통방식인 서브머지드 캡(submerged cap)으로 침용 과정을 거친다. 정제 후 슬로베니아 오크 배럴 (30~50hL)에서 약 24개월 동안 숙성되며 별도의 여과 없이 병입 및 최소 84개월의 병 숙성 후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