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은 강원도 최대 해수욕장인 경포대 해수욕장을 포함해 가볼만한곳이 많다. 더불어 주문진 해수욕장과 오죽헌, 정동진 바다부채길과 시간박물관, 모래시계공원 등이 있다.

강릉은 최근 여행에 있어 호캉스로도 인기를 누리는 곳이다. 가볼만한곳이 많은 이유도 있지만, 푸른 동해바다를 조망하는 호텔과 펜션에서 누릴 수 있는 강릉 호캉스는 피로를 풀면서 힐링까지 가능하다.

강릉에서 즐거움을 찾거나, 호캉스로 힐링하거나, 강릉 나들이는 뜻 깊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데, 여행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요소는 단연 맛집 탐방이다. 여행지에는 지역 특색에 맞는 특산물이나 그 지역에서 먹어봐야 더욱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음식이 즐비한데, 강릉에서 수산물을 찾는 이들이 많은 이유는 동해바다를 등지에 두고 있는 해안도시기 때문이다.

▲ 여러 방송에 소개될 정도로 강릉에서 인지도 높은 곳이다 <사진=대영유통>

강릉 맛집이 모여 있는 주문진을 방문하면 강릉 횟집, 강릉 대게전문점 등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여기서 여행객들은 어느 곳을 방문할지 고민하기 마련인데, 강릉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은 여러 방송에 소개될 정도로 강릉에서 인지도 높은 곳이다.

‘대영유통’은 수산물 전용 대형 창고를 확보하고 있으며, 노량진 수산시장과 가락시장 등 전국에 있는 주요 수산시장에 각종 게를 포함해 수산물을 유통하는 직판장이다. 또한 어선을 타고 홍게와 대게, 각종 해산물을 동해바다에서 직접 어획하는 선주가 운영하는 곳으로 수산물의 신선도가 남다르다.

‘대영유통’은 일반 대게집이 아닌 대게전문점으로 대게찜과 킹크랩찜, 홍게찜 등을 메인메뉴로 제공한다. 대형수족관에 담긴 싱싱한 게 중 소비자가 게를 직접 선택하고 선택된 게는 찜통에 넣어 15분 정도 쪄낸다.

대게전문점이기 때문에 게살만을 쏙쏙 발라먹을 수 있도록 잘 손질한 상태로 제공하며, 게찜이 나오기 전 모듬회스끼, 파전, 오징어순대, 미역국, 단호박, 메추리알 등 약 13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스끼다시가 제공된다.

주문진 맛집 ‘대영유통’은 KBS1TV 6시 내고향, KBS 아침마당, VJ특공대, 생생정보, 채널A 맛탐 한국 시즌2 등 여러 방송에 소개되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현재 SNS인증이벤트와 네이버예약 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한상만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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