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막리 일일주막 안주와 막걸리 <사진=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 방송 캡쳐>

19일, 채널A ‘지붕 위의 막걸리’에서는 마지막 이야기 ‘지막리 일일주막’이 펼쳐졌다. 지막리 식구들, 김조한과 이종혁, 이혜영, 유리, 손태영이 만든 막걸리와 사연 접수를 통해 초대된 시청자와 함께하는 일일주막이었다.

지막리 일일주막에 초대된 시청자들과 함께 할 막걸리는 지난 방송, 막걸리 대첩을 통해 외국인 게스트와 함께 만들었던 홍국 막걸리, 맥주 막걸리, 포도 막걸리, 홍시 막걸리, 찹쌀 막걸리였다.

또, 다섯 종류의 막걸리와 함께 할 별미 안주는 ‘즉석 가래떡 떡볶이’와 ‘오징어 부추전’, ‘제육 두부김치’였다. 지막리 식구들은 지막리 일일주막 오픈 전 막걸리를 내리고 안주를 미리 만들어 보는 등 오픈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드디어 오픈한 지막리 일일주막, 방송에서는 초대된 시청자 손님들이 블라인드로 막걸리를 맛보며 가장 맛있는 막걸리를 선정하기도 했으며, 막걸리를 함께 만들었던 게스트, 지막리와 함께 했던 스승님이 방문,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가족부터 친구, 연인, 동아리 등 다양한 시청자들과 시청자들의 사연과 함께한 지막리 일일주막, 그리고 지막리는 막걸리와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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