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발렌타인' 위스키 선물세트 출시

발렌타인 추석 선물세트 6종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발렌타인 추석 선물세트 6종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맞이해 전하는 사람의 마음을 풍성하게 담아낼 수 있는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독보적인 퀄리티와 감각적인 디자인, 다양한 가격대의 상품 구성으로 퀄리티와 희소성을 추구하는 위스키 애호가뿐 아니라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던 클래식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은 추석을 맞아 마스터즈부터 12년, 17년과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15년, 18년까지 총 6종의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특히 저연산부터 고연산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가격대의 제품 구성과 한국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을 활용한 패키지가 눈길을 끈다.

먼저, 우아하고 균형 잡힌 블렌딩을 자랑하며 오늘날 국내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발렌타인 17년’은 네이비 컬러 바탕에 장수를 상징하는 소나무를 전면에 배치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패키지와 하드 케이스 등으로 품격 있는 선물로 활용하기 좋다. 또한, 오직 한국만을 위해 마스터 블렌더가 특별히 블렌딩한 제품인 ‘발렌타인 마스터즈’는 조각보 기법의 가리개 문양을 더한 패키지로 발렌타인 마스터즈 제품이 가진 한국적인 요소를 강조했다. 고급스러움과 세련미가 완벽하게 균형을 이루는 맛의 ‘발렌타인 12년’도 함께 구성되어 있으며, 팔각형의 하이볼 글래스를 함께 구성해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기존 ‘발렌타인 싱글 몰트 선물세트’ 역시 업그레이드됐다.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3가지 핵심 몰트 위스키 중 하나로 글렌버기 증류소에서 탄생한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3종으로 구성됐다. ‘글렌버기 12년’, ‘글렌버기 15년’, ‘글렌버기 18년’ 선물세트 패키지는 역시 한국 고유의 미를 담은 패키지가 돋보인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글렌버기 12년’은 풍요로운 한가위를 기원하는 의미로 전통놀이인 연날리기를 담았으며, ‘글렌버기 15년’은 단청, 기와 등 한국적인 멋과 색채를 더한 고급스러운 패키지로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글렌버기 18년’에는 환하게 빛나는 보름달과 부채를 활용해 시의성이 돋보이는 디자인으로 선물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녔다.


국순당, 추석 맞아 ‘국순당 선물세트’ 선보여

국순당이 추석을 맞아 고려시대 막걸리 ‘이화주’ 등 사라진 우리 술을 복원한 ‘법고창신 선물세트부터 차례상에 꼭 필요한 차례주 예담 등 다양한 우리술로 구성한 ‘국순당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법고창신 선물세트’는 일제 강점기 등을 거치면서 사라진 우리 술을 국순당이 복원한 술로 구성했다. 특별한 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희소성과 품격 있는 명절 선물로 의미가 있다. 소나무가 가진 상징적 의미 때문에 조선시대 선비들이 각별히 즐기던 송절주, 고려시대부터 즐기던 명주인 자주, 고려시대 왕족이 즐기던 떠먹는 최고급 막걸리 이화주, 조선시대 명주인 사시통음주, 술의 빛깔이 맑고 깨끗한 조선시대 명주인 청감주 등이 각각 어울리는 도자기 잔과 함께 구성됐다.

백세고 (사진=국순당)
백세고 (사진=국순당)

국순당 '백세고百歲膏‘는 국순당 50주년과 백세주 30주년을 기념해 한정 물량의 아트 에디션으로 개발한 최고급 증류주이다. 한정된 용량의 원액을 빚어 숙성한 후 명절 등에 맞춰 일정 수량씩만 예술적 가치를 담은 전용 용기에 담아 선보이고 있다.

백세고 원액은 옛 문헌에 소개된 향미가 향상된 좋은 술을 만드는 제법으로 빚은 쌀증류소주원액과 백세주의 특성을 응축한 후 5년 숙성한 백세주술지게미증류원액을 물을 섞지 않고 최적의 비율로 브랜딩했다. 도자기 용기는 자연 속 공간의 틈에서 발견한 희망을 오방색으로 표현한 '작품'을 구현해 예술적 가치까지 갖췄다. 제품별 일련번호가 새겨져 있어 특별한 품격과 희소성을 갖춘 선물로 적합하다.

차례주 예담 (사진=국순당)
차례주 예담 (사진=국순당)

차례주 ‘예담’은 명절 차례상에 꼭 필요한 실속 있는 선물로 받는 분의 만족도가 높다.

우리나라 최초의 차례 전용주로 개발된 술로 주정을 섞어 빚는 일본식 청주와는 달리 국내산 쌀로 전통 예법에 맞게 빚은 순수 발효 약주이다. 전통 차례 음식과도 잘 어울려 차례 후 조상님께 감사하고 후손의 복을 비는 음복례에도 적당하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국가무형문화재인 ‘종묘대제’에서 제향 의식의 종헌례 제주로 18년째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도 역대 조선 왕과 왕비에게 제사를 지내는 조선왕릉 제향 의식에도 제주로 사용되고 있다.

‘고구마 증류소주 려驪 선물세트’는 국내 최고 권위 국가공인 주류품평회인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수상한 제품으로 구성됐다.

고구마로 유명한 여주 지역의 수확 직후 7일 이내의 신선한 고구마 중 품질이 좋은 몸통 부분만을 원료로 우리 누룩을 사용해 술을 빚고, 전통 옹기에서 1년 이상 숙성했다. 고구마 특유의 달콤하면서도 깊고 은은한 풍미가 매력적이며 목 넘김이 부드럽고 마신 후의 여운이 길게 남는다. 농업회사법인 ‘국순당 여주명주’의 홈페이지를 비롯한 주요 쇼핑 사이트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귀한 재료와 제법으로 빚어 가치를 더한 프리미엄 백세주인 자양백세주와 강장백세주로 구성한 ‘자양강장백세주 선물세트’와 30년 동안 사랑받은 우리나라 대표 전통주인 백세주로 구성한 ‘백세주 선물세트’도 있다. 백세주는 정부에서 선정하는 ‘우수문화상품’에 주류업계 최초로 지정된 술로 우리나라 대표 문화상품으로 인정받아 민속 명절 선물로 적당하다.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증류주 추석 선물세트 3종 판매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증류주 추석 선물세트 3종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증류주 추석 선물세트 3종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민족 최대의 명절을 맞아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도록 풍성한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를 기획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9월부터 명품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선물세트 3종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3종 ‘일품진로’(알코올 도수 25도), ‘일품진로 오크43’(43도) 및 ‘진로 1924 헤리티지’(30도)를 각각 특별한 술잔과 함께 선물세트로 담는다.

최근 다양한 음용층으로 확대되어 성장세가 가파른 증류식 소주 시장 환경에 부합하고자 올해는 추석 선물세트를 다양한 구성과 가격대로 기획했다.

하이트진로 99년 증류주 노하우의 정수인 일품진로 선물세트는 375ml 3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했다. 일품진로는 증류 초기와 말기의 원액은 과감히 버리고 향과 풍미가 가장 뛰어난 중간 원액만 사용, 영하의 온도에서 잡미, 불순물을 제거하는 냉동여과공법 후에 최적의 숙성 기간을 거친다.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과 은은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로열프리미엄 증류주 ‘일품진로 오크43’ 선물세트는 375ml 2병과 온더락잔, 스트레이트잔 각 2개씩 1세트로 담았다. ‘일품진로 오크 43’은 하이트진로가 엄격한 관리하에 오래 보관해온 ‘12년 목통 원액’과 일품진로를 블렌딩한 제품이다. 최적의 블렌딩으로 완성시킨 깊고 부드러운 풍미, 향긋한 향을 가진 일품진로 오크43은 지난 7월 출시 후 품귀현상이 일어날 만큼 인기있는 고도수 증류주이다.


한정판 ‘팔로미 소주 더오크’ 추석선물세트 출시

팔로미 소주 '더오크 26’ 추석선물세트 (사진=농업회사법인 팔로미)
팔로미 소주 '더오크 26’ 추석선물세트 (사진=농업회사법인 팔로미)

농업회사법인 팔로미는 팔로미 소주 시리즈의 야심작 ‘팔로미 소주 더 오크 26’을 9월 19일 SSG 청담점 프리미엄 푸드마켓에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단독으로 추석선물세트 구성으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 ‘팔로미 소주 더 오크 26’은 농업회사법인 팔로미에서 전통주 기법으로 만드는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다. 국내산 100% 특등급 쌀을 주 원료로 일체의 첨가물 없이 오직 쌀과 누룩으로 만드는 전통주다.

거기에 위스키 전용 오크통에 숙성해 오크통 고유의 다양한 향과 맛을 추가로 느낄 수 있으며, 무엇보다 무첨가(No 설탕, No 감미제, No 보존제, No 아스파탐 등)를 원칙으로 인내의 기대림을 거쳐 자연 발효 숙성으로 만든 소주이기에 더 특별하다.

농업회사법인 팔로미 이재호 대표는 “현대적인 트랜드를 반영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번 팔로미 소주 더 오크 26 추석선물세트로 소비자 분들이 우리나라 증류식 소주의 특별함을 느끼시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재 농업회사법인 팔로미는 다양한 협력업체와 단독상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맛과 퀄리티를 보장하면서 고객사가 추구하는 트랜드 및 니즈에 맞게 전통방식으로 제품의 기획, 개발,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9월 말에는 신세계 계열의 노브랜드와 캘러버한 증류식 소주 2종이 신규 출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