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네이처 ‘매직노니’ 3+1 이벤트 <사진=필네이처 매직노니>

건강&뷰티 브랜드 필네이처가 환절기를 맞아 특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필네이처의 인기상품 중 먹는 법이 간편한 ‘매직노니’에 대해 3+1 이벤트를 실시한다는 것.

필네이처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노니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나 몇 달 전 일부 노니제품에서 중금속이 검출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노니제품에 대한 우려가 높아졌다”면서, “매직노니는 노니제품에 대한 우려감을 줄이고 먹는 법 역시 간편하기 때문에 환절기 특가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노니는 하와이나 괌 등 주로 남태평양 지역에 서식하는 열대식물로 적응력이 뛰어나 화산지형이나 해변 등에서도 잘 자라는 특징을 갖고 있어 중국이나 동남아, 인도 등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필네이처가 선사하는 ‘매직노니’는 20배 고농축 노니추출분말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20배 고농축 노니추출분말이 97.5%가 함유되어 있다. 나머지 성분은 타정으로 제조하기 위해 안전한 옥수수 부형제만을 사용했다.

노니를 추출하는 과정에서 노니 본연의 영양소를 최대한 담기 위해 저온에서 세 차례, 총 6시간을 우려내고 저온에서 제조 및 살균하였다. 제품의 안전을 위해 초미세 0.0001미크론 필터로 오염물질을 걸러냈다. 해당 제품은 안전성을 입증하기 위해 국내 식약처 공인기관으로부터 쇳가루와 중금속은 물론 320여종의 잔류농약까지 시험한 결과 불검출 판정을 받아 믿을만하다.

필네이처의 매직노니는 타정으로 제조되어 먹는방법이 간편하다. 우선 노니 원과의 꼬릿한 맛과 향은 상당수 제거되었기에 노니제품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 권장량은 단 두 알이면 충분하다. 단, 특이체질이나 알레르기 체질일 경우 제품 성분을 꼭 확인해야 한다.

한편, 열대식물 노니는 열매부터 잎사귀, 뿌리, 줄기, 씨 등을 노니 전반에 걸쳐 영양소가 풍부해 남태평양 원주민들에게는 필수로 여겨져 왔고 동의보감에서는 ‘해파극’, ‘파극천’으로 기록되어 있다. 노니 안에는 핵심성분인 이리도이드가 키위보다 약 120배가량 함유되어 있고 프로제노닌은 파인애플보다 약 40배가량 높게 함유되어 있다. 이밖에 아르기닌, 글리신, 베타카로틴, 각종 비타민, 엽산 등이 함유되어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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