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변 적은 사과 '아리수', 추석 앞두고 선봬

대형마트·농협 800톤 유통… 새콤달콤해 선물·가공용 좋아
승인2020.09.15 12:55:24
▲ 사과 ‘아리수’ <사진=농촌진흥청>

농촌진흥청은 추석을 앞두고 ‘아리수’ 사과 800톤가량이 대형마트, 농협 등을 통해 시중에 유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13년부터 보급되기 시작한 ‘아리수’는 껍질을 깎은 뒤 시간이 지나면서 표면이 갈색으로 변하는 갈변현상이 적게 나타나 조각 과일2) 과 주스(착즙) 등에 알맞다. 또한, 사과 껍질 색이 빨갛게 잘 들고,3) 모양도 굴곡 없이 매끈해 선물용으로 좋다.

‘아리수’는 익는 시기는 국산 추석용 사과 ‘홍로’와 비슷한 9월 초이다. 과일의 무게는 285g, 당도 15.9브릭스(°Bx), 산도 0.43%로 ‘홍로’보다 새콤달콤하다. 특히 껍질을 벗긴 채 상온에 24시간가량 두어도 색이 거의 변하지 않아 가공용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과는 상처를 입었을 때 폴리페놀옥시데이즈라는 효소가 산소와 반응, 페놀성 화합물을 산화하게 해 색이 변하는데 ‘아리수’는 과일 내 이런 반응이 적어 갈변현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또한, 아리수는 기후변화에도 안정적으로 재배가 가능한 품종으로, 현재 전국 516헥타르(ha)에서 재배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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