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애틀 대관람차 <사진=Wikimedia>

뉴스매체 키로7에 따르면 현재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한 레스토랑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특별한 고객 체험을 제공하고 있는데 바로 ‘관람차’에서의 식사다.

최고 높이가 53m에 달하는 관람차의 곤돌라에선 최대 4명까지 탑승할 수 있으며, 오후 5시에서 6시 30분 상에 예약이 가능하다. 고객들은 관람차가 한 바퀴를 회전할 때마다 새로운 코스를 제공받는다.

▲ 관람차에서 제공되는 코스 요리 <사진=The Fisherman’s Restaurant and Bar>

현재 관람차 레스토랑은 시애틀의 해산물 레스토랑 ‘더피셔맨스레스토랑앤바(The Fisherman’s Restaurant and Bar)’가 운영하고 있는데, ‘새우 칵테일’, ‘시저샐러드’, ‘연어구이’, ‘야채 & 필라프 라이스’ 및 ‘초콜릿 팟 데 크렘’이 코스 요리로 제공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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