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브랜드 팝업스토어 전경 <사진=레뱅드매일>

와인 수입 전문 기업 레뱅드매일은 서울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점에 와인 팝업스토어 ‘Josh x Lapostolle’ 을 오픈했다. 미국 와인 넘버원 판매 브랜드 조쉬(Josh)와 칠레 대표 프리미엄 와인 브랜드 라포스톨(Lapostolle) 두 브랜드의 강렬한 색채가 돋보이는 레뱅드매일 와인 팝업스토어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미국 내 프리미엄 브랜드($10이상) 판매 1위 기록을 가진 조쉬는 캘리포니아의 강자이다. 창립자이자 와인메이커인 조셉 칼은 2012년 Food & Wine에서 ‘올해의 와인메이커’로 2015년에는 ‘올해의 와인 브랜드’로 선정되었고 4년 연속 10달러 이상 프리미엄 카테고리에서 판매액 1위를 거머쥐고 있는 브랜드이다.

라포스톨은 칠레의 명품 중의 명품 브랜드으로 불리는데, 칠레 와인 최초로 와인스펙테이터 100대 와인 중 3위에 오르는 것을 시작으로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에게 무려 3번이나 100점(2014, 2015, 2017 빈티지)을 받은 유일무이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특히 100점을 받은 2017년 빈티지는 끌로 아팔타 출시 2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패키지로 올해 국내에 한정 수량으로 수입되고 있다.

조쉬와 라포스톨 두 브랜드 특유의 아이덴티티를 레드 & 블루 컬러로 힙하게 풀어낸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100점 와인 ‘라포스톨 끌로 아팔타 2017빈티지’를 한정 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끌로 아팔타의 세컨드, 써드 와인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조쉬의 대표 제품 까베르네 소비뇽과 샤르도네를 비롯한 조셉 칼 시리즈까지 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팝업스토어 오픈 기간동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매월 10명의 고객을 추첨하여 크리스탈 제이드 식사권을 제공하고 선착순 구매 금액대별로 와인 쿨러백, 환경을 생각한 와인 전용 에코백 그리고 리델 O글라스 등의 굿즈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많은 와인 소비자들의 방문과 참여가 예상된다.

㈜레뱅드매일 마케팅 총괄 박소영 전무는 “최근 와인 소비 트렌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일상적인 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가운데 ‘We lead casual wine class’ 라는 사명을 바탕으로 와인 소비자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이번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며 “와인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과 다양한 팝업 프로모션을 진행하면서 소비자들이 편하게 와인을 즐기고 재미있게 느끼게 하는 것이 목표이다.’라고 덧붙였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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