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60˚ 파노라마 이미지로 즐기는 가상 와이너리 투어 <사진=VIK>

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통한 유명 와이너리 방문이 힘들어진 가운데, 칠레 와이너리 ‘VIK’은 360˚ 파노라마 이미지로 만들어진 ‘가상 와이너리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너리 중에서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VIK의 360˚ 파노라마 이미지 가상 와이너리 투어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와이너리는 유명 건축가 스밀한 라딕(Smiljan Radic)이 디자인한 곳으로, 다양한 와이너리 시설은 물론 상설 전시된 일부 예술 작품과 물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칠레 역사에 대한 생생한 개요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집에서 편하게 스크롤하며 와이너리를 이곳저곳 옮겨 다니거나 관심 지점을 직접 클릭하여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VIK의 가상 와이너리 투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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