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해외여행을 통한 유명 와이너리 방문이 힘들어진 가운데, 칠레 와이너리 ‘VIK’은 360˚ 파노라마 이미지로 만들어진 ‘가상 와이너리 투어’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너리 중에서 최초로 진행하고 있는 VIK의 360˚ 파노라마 이미지 가상 와이너리 투어는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와이너리는 유명 건축가 스밀한 라딕(Smiljan Radic)이 디자인한 곳으로, 다양한 와이너리 시설은 물론 상설 전시된 일부 예술 작품과 물건에 대한 설명과 함께 칠레 역사에 대한 생생한 개요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집에서 편하게 스크롤하며 와이너리를 이곳저곳 옮겨 다니거나 관심 지점을 직접 클릭하여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VIK의 가상 와이너리 투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관련기사
- 레뱅드매일,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에 조쉬 & 라포스톨 브랜드 와인 팝업스토어 오픈
- 프랑스 & 칠레 와인, 중국-호주 '관세 대립'에 수출 상승
- 칠레 와이너리, 포도밭 해충 박멸 위한 ‘닭’ 훈련 눈길
- 칠레,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오가닉 와인' 수요에 맞춰 협회 결성
- 까시에로 델 디아블로, '온도'에 따라 바뀌는 화이트와인 광고 눈길
- 국내 와인 소비자 5명 중 1명은 “온라인 구매 해본 적 있어”
- 나라셀라, 몬테스 엔젤스 시크릿 이마트 단독 할인 행사 진행
- 경희대학교 '와인·워터·티 마스터 소믈리에 전문가 과정' 2021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