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뱅드매일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품목 (*이미지 클릭 시 확대) <사진=레뱅드매일>

와인수입 전문기업 레뱅드매일은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17개의 품목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4년에 시작되어 올해로 9회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대한민국 주류 산업을 활성화시키고 소비자들에게 좋은 술을 소개하겠다는 취지 하에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품평회이자 대한민국 대표 주류 시상식이다. 분야별 공신력 있는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이스팅과 엄격한 평가 기준 아래 최고의 주류가 선정된다. 올해 급격히 성장한 와인시장 규모를 반영하듯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국가와 지역의 퀄리티 높은 와인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치열한 경쟁 끝에 레뱅드매일은 17개의 와인이 대상을 수상하였고, 특히 전세계 판매 1위 프랑스 와인 브랜드 '로쉐마제 샤르도네', "요리엔 요리오" 슬로건으로 유명한 레뱅드매일 대표 브랜드 '우마니론끼 요리오', 아마로네 명가 '마시 코스타세라 아마로네'는 금번 대상 수상으로 역대 대한민국 주류대상 3회 이상 수상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뤘다.

이 외에도 신제품 '로쉐마제 그르나슈', '로르나노 끼안티 클라시코'가 출시한지 1년이 되지 않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라포스톨 아팔타', '얄리 레세르바 까베르네 소비뇽', '얄리 와일드 스완 샤르도네'가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레뱅드매일이 보유한 칠레 브랜드는 모두 금번 주류대상에서 상을 수상하며 칠레 와인 강자로써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레뱅드매일은 설립이래, “We Lead Casual Class”이라는 사명 하에 국내 와인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와인을 꾸준히 소개해왔다. 국내 와인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있는 레뱅드매일은 공신력 있는 국내 주류 품평회에 매년 대표 상품을 제출, 소비자가 더 쉽게 와인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 품평회인 '대한민국 주류대상'에 매해 참가하여 2020년 12품목, 2021년 20품목 등 유수의 수상 실적을 꾸준히 쌓아가고 있다.

레뱅드매일 마케팅 총괄 박소영 전무는 “올해에도 대한민국 주류 대상에서 17개 품목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어 무척 기쁘다” 며 “앞으로도 와인 시장과 와인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써 계속하여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와인을 발굴하여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22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와인들은 전국 주요 대형 마트 및 백화점, 레뱅샵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 기자 feeeelin@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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