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ennessy Golden Vines® Diversity Scholarship <사진=Liquid Icons>

대표 코냑 메종이자 2021년 기준 프리미엄 스피리츠 부문 가치 1위 브랜드인 ‘헤네시(Hennessy)’가 제라르 바셋 재단(Gérard Basset Foundation) 및 리퀴드 아이콘스(Liquid Icons)와 손잡고 ‘헤네시 골든 바인즈 다양성 장학금(Hennessy Golden Vines® Diversity Scholarship in Spirits)’을 지원한다.

약 5만 5천 파운드(한화 약 8,816만 원) 상당에 달하는 해당 장학금은 헤네시에서 12개월 과정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입 손실과 WSET 레벨 3까지의 모든 시험 비용을 지원한다. 이 장학금은 모든 소수 집단에 속하는 와인 및 스피리츠 전문가 지망생에게 제공된다.

리퀴드 아이콘스와 제라르 바셋 재단의 기금 모집 대표 루이스 체스터(Lewis Chester) DipWSET는 “우리는 헤네시와 같은 명성 있는 주류 브랜드가 소수 인종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장학 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말하며 “업계 최고 수준인 우리의 파트너십은 스피리츠 부문이 전 세계 소수민족 공동체의 환영받게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만들기 위한 훌륭한 한 걸음이다”

헤네시 골든 바인즈 다양성 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리퀴드 아이콘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마감일은 2022년 6월 5일까지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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