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농촌진층정은 물러지기 쉬운 잎채소류의 선박 수출을 성공시켰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농촌진흥청은 싱가포르로 잎채소류의 선박 수출을 성공시켰다고 전했습니다. 잎채소류는 유통 중에 쉽게 물러지는 등 품질변화가 심해 선박 수출은 그동안 시도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적용된 관리기술과 포장 기술로 인하여 상추, 시금치, 깻잎을 딸기와 같이 선적해 총 1,080kg을 싱가포르로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수출은 잎채소류를 수확후 초미세 천공 필름과 파라핀 코팅 신선지를 이용하여 포장하였으며 15일 이상 물러짐미나 부패를 방지하여 12일여만에 싱가포르 현지에 도착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농촌진흥청 김지강 저장유통과장은 “선도유지 기술을 보급해 신선농산물의 수출 확대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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