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중국에서 약 8억7천만 달러를 투자하여 와인테마파크를 건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이곳의 정식 명칭은 샤또 장유이며 프랑스와 이탈리아 와이너리의 느낌을 가진 와인시티라고 전했습니다. 블룸버그에서는 샤또 장유가 생산설비, 관광매력 그리고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와인시티에 필요한 세 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갖춘 하이브리드 와이너리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샤토는 세 개의 신고딕 건물에 로마식의 성은 물론 포도원까지 한 공간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관광지 뿐만아니라 최대450,000톤의 와인과 브랜디를 생산할 수 있어, 와이너리로서도 그 역할을 충분히 할 것으로 보입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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