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채널A ‘닥터 지바고’에서는 혈압 관리와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신맛 ‘히비스커스’가 소개되며 그 효능에 대해 공개됐다. 히비스커스는 기원전 4000년부터 아프리카에서 약재로 사용된 식물이라고 한다.
신한대학교 식품영양과 김영성 교수는 히비스커스에는 히비스커스에만 함유된 HCA와 히비스커스산 외에도 카테킨, 갈산 등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다이어트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말했다.
항산화 성분 중 하나인 케르세틴이 나트륨을 배출시켜 혈액순환을 돕기 때문에 혈압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한다.
히비스커스로 22kg 감량에 성공했다는 김윤지 주부는 히비스커스 꽃잎을 10분간 끓여 물 대신 마시고 있었으며 우린 물을 밥을 지을 때에도 사용하고 있었다. 또 냉채 소스에 식초대신 히비스커스 분말을 활용해 먹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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