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백종원 1:1 솔루션’으로 백종원의 1:1 맞춤 코치가 진행됐다. 이번주는 와플 임재용, 분식 서진국, 닭꼬치의 이훈, 스웨덴 핫도그의 김건일, 솜사탕의 앤드류씨였다.

임재용씨는 첫 관찰 때 지적사항인 상표가 보이는 초코잼을 개선해 용기를 교체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백종원은 ‘토핑 없는 와플, 빠르게 간단하게 맛있게’로 와플의 본연의 맛을 살린 간편한 메뉴 ‘연유와플’과 ‘메이플와플’과 ‘한 끼로 손색없는 브런치 와플’로 달걀 와플과 딸기잼, 코울슬로와 곁들여 먹는 ‘환상의 트리오 브런치 와플’을 선보였다.
 

▲ 백종원의 신메뉴 '연유와플', '메이플와플' <사진=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 캡쳐>

또 서진국씨의 솔루션으로는 메뉴 개수를 줄이고 맛에 집중할 것, 메뉴를 간소화하되 연관성을 고려할 것을 말하며 ‘순대튀김’을 선보이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푸드트럭이 있는 야시장 견학에 나선 이훈의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곧 이어 다시 1:1 솔루션으로 백종원은 김건일씨에게 ‘많이 아는 만큼 많이 벌 수 있다’로 주재료인 소시지 점검에 나섰으며 칠리소스를 직접 만들어 보이기도 했다.
 

▲ 백종원의 신메뉴 '브리토 솜사탕' <사진=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 캡쳐>

또, 직접 개발한 신메뉴, 솜사탕에 아이스크림과 과일이 들어간 ‘브리토 솜사탕’을 선보이며 푸드트럭의 대변화를 예고했다. 방송 말미에는 신메뉴 현장 검증으로 솔루션 후 달라진 푸드트럭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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