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O'live ‘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에서는 ‘2017 오먹지 추계 워크숍’으로 캠핑장을 찾아 야외에서 즐기는 만찬이 공개됐다. 신동엽, 성시경, 민경훈을 위해 오세득 셰프가 출장 요리를 선보였다.

오세득 셰프가 선보인 요리는 ‘바쿠테’였다. 바쿠테(Bak kut the)는 싱가포르의 전통 보양식으로 마늘을 듬뿍 넣고 돼지갈비를 푹 고아 만든 요리라고 한다. 우리나라의 갈비탕과 흡사한 요리였다. 그렇다면 오세득 셰프가 선보인 ‘바쿠테’는 어떻게 만들까?
 

▲ 싱가포르 전통 보양식 '바쿠테' <사진=O'live '오늘 뭐 먹지? 딜리버리' 방송 캡쳐>

바쿠테 만드는 법

재료

돼지 쪽갈비 1채, 통 마늘 20개(껍질까지 않은), 물 1L, 백후추, 소금, 국간장, 고명

레시피

1. 끓는 물에 돼지 쪽갈비를 데쳐낸다.
2. 다시 물을 약 1L 넣은 후 20분 간 삶아 준다.
3. 통마늘 20개를 넣고 다시 20분간 끓여준다.
4. 백후추, 소금, 국간장으로 취향에 따라 간 한다.
5. 대파를 고명으로 얹어주면 완성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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