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한민국 대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이 27일에 최초의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한국인의 안목에 대한 노하우와 부드러운 위스키를 만들어온 기술력, 그리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최초로 선보이는 ‘17년산 퓨어 몰트 저도주’ 입니다.

이번 신제품은 순수한 17년산 퓨어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과 35도의 도수가 어우러진 저도주로, 부드러운 풍미가 특징입니다.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그레인 위스키 원액 없이 17년산 몰트 스카치 위스키 원액만을 사용해 퓨어 몰트만이 지닌 순수함에 35도의 도수가 만들어낸 유니크한 부드러운 풍미를 선사합니다.

바틀 디자인은 임페리얼의 상징인 다이아몬드 앵글 바틀에 그라데이션된 다크 엠버 칼라와 화이트 골드 엣지가 어우러져 마치 고급스러운 비스포크 양복을 입은 부드러운 신사를 연상시킨다고 전했습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장태범 사장은 “이번 ‘더 스무스 바이 임페리얼’은 1994년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스카치 위스키 시장을 개척한 이래, 한국인의 안목에 맞는 최상의 부드러운 풍미를 향한 끝없는 임페리얼의 열정의 결과이자, 저도주 시장의 품격을 높이는 제품이다”라며, “저도주를 찾는 소비자 뿐 아니라 몰트 위스키 애호가까지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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