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산다라 샤도네이 사케 스파클링’을 출시한다고 전했습니다.

<기자> 샤도네이로 만든 스파클링 와인에 일본산 사케와 벚꽃향을 더한 캐쥬얼 와인 ‘산다라 샤도네이 사케 스파클링’은 바나나와 사과, 파인애플 등의 열대과일 풍미가 느껴지는 와인입니다.

떡볶이, 곱창 볶음, 김치볶음밥 등 매운 음식과 초밥 등의 일식과도 잘 어울리며 훌륭한 음식 매칭을 선보이는 와인입니다.

300년 역사가 있는 일본의 4대 메이저 사케 브랜드 오제키의 원액을 블렌딩하여 프리미엄 사케의 향을 선사합니다.

‘산다라’를 생산하는 와이너리 비센테 간디아(Vicente Gandia)는 1885년 스페인 발렌시아 지방에 설립되어 지역에서 가장 큰 와이너리입니다. 현재 90개 이상의 국가에 와인을 수출하고 있으며, 와인을 베이스로 하는 다양한 주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나라셀라는 ‘산다라 샤도네이 사케 스파클링’은 프리미엄 와인숍 와인타임과 주요 백화점, CU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고 전했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강석범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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