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길동 생태공원 등 22개 공원에서 시민의 봄철 나들이를 위해 자연에서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6월까지 13개 봄맞이 행사와 135개 봄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봄꽃축제부터 음악소풍, 어린이 놀이한마당과 쉽게 접할 수 없는 목공, 농사, 가드닝, 생태요리, 양봉, 천문, 건강 프로그램까지 매우 다채롭다.

그중에서도 강동구 길동 생태공원은 시민들이 즐기기 좋은 공원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어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주말이나 공휴일 등을 이용한 봄나들이 인파는 자연스럽게 맛집을 찾아 봄나들이를 완성시키고 있다. 생태공원에서 데이트를 즐기던 이모씨 커플은 “데이트의 완성은 분위기와 맛있는 식사라고 항상 여자친구에게 들어서 오늘도 주변 맛집을 엄청 검색하고 데이트하러 나왔다. 이왕이면 날도 좋은만큼 상큼하고 맛있는 식사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 커플들을 위한 찹쌀탕수육 <사진=메이탄 길동점>

이렇듯 많은 시민들의 건강과 맛을 책임질 수 있는 맛집들이 많이 있다. 그중 중식요리 전문점 메이탄 길동점이 있다. 메이탄 길동점 관계자는 “봄을 맞이하여 사랑도 꽃처럼 활짝 필수 있도록 커플들을 위한 커플메뉴를 준비하였다. 현재 매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가 바로 커플메뉴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있는 찹쌀탕수육도 저희 매장의 추천메뉴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찹쌀탕수육은 메이탄 길동점 메인요리 잘나가는 10가지 메뉴에 속해져있고, 방송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도 소개된 바 있다. 특히나 아이들이 좋아 하고 잘 먹는다는 후기도 잇따른다. 튀김요리의 맛을 좌우하는 중화요리는 바로 ‘불’을 다루는 기술이라고 한다. 메이탄 중화요리는 바로 ‘불’을 다루는 메이탄만의 기술로 승부하고 있다. 또한 돼지고기에 전분을 입혀서 튀긴 것으로 비주얼이 화려하다는 평이 많다. 청피망, 홍피망, 당근, 양파, 적채, 파인애플 등 채를 썬 7가지 메인야채와 블랙푸드로 메이탄의 검은빛 소스가 탕수육 위에 뿌려지기 때문에 더 보는 맛이 더해진다.

서울 강동구 길동지역에서 '중식의 명품'을 추구하며 맛있는 새로운 맛을 선보이고자 노력하는 '메이탄'에 대한 자세한 예약 및 문의는 메이탄 길동점 홈페이지나 전화로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김경현기자 sultang100g@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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