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20일 165회 특집으로 방송된 ‘키 165cm 김민경 특집’의 2탄으로 달걀 특집이 펼쳐졌다. 달걀 특집은 초란 165알로 셰프가 직접 요리를 해주는 것이었으며, 한 알 당 만 원씩 적립, 적립금으로 시청자에게 선물을 주는 이벤트까지 준비했다고 한다.
 

▲ 오세득 셰프의 베이크드 에그 <사진=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쳐>

맛녀석들은 지난 방송에서 이원일 셰프와 정호영 셰프의 달걀 요리를 맛봤다. 달걀 불고기 잡채부터 달걀 육전, 달걀찜 푸딩, 달걀말이, 달걀 카츠, 수플레 오믈렛까지 다양한 달걀 요리였다. 그렇다면 다음으로 만나게 될 셰프와 달걀 요리는 어떻게 될까?
 

▲ 최현석 셰프의 해산물 달걀 그라탕 <사진=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쳐>

다음으로 등장한 셰프는 오세득 셰프와 최현석 셰프였다. 오세득 셰프는 에그커리, 베이크드 에그, 브레드 푸딩을 선보였으며, 최현석 셰프는 애피타이저로 차완무시(달걀찜)와 수비드 달걀,달걀지단 잡채를 선보였다.

또, 메인 요리로는 해산물 달걀 그라탕을 선보였으며 디저트로는 수플레를 선보였다. 맛녀석들은 이렇게 초란 165알을 모두 소진, 165만 원을 적립하며 달걀 특집의 막을 내렸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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