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JTBC ‘오늘, 굿데이’에서는 추억의 골목 맛집, 서울특별시 중구의 진짜 맛집이 공개됐다. 국내부터 해외 관광객까지 1년 365일 북적이는 곳, 서울 토박이가 추천하는 맛집은 어느 곳일까?

토박이 추천 첫 번째 맛집은 남대문시장의 ‘갈치조림’ 맛집이었다. 이곳 갈치조림은 아침 식사로 시작된 데서 출발해 55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었으며, 갈치 튀김과 달걀찜이 함께 나오는 것이 특징인 곳이었다.
 

다음으로 소개된 토박이 추천 두 번째 맛집은 장충동의 ‘족발’ 맛집이었다. 이곳 역시 장충동 족발 골목에서 50년 동안 자리를 지키며 이 집만의 노하우를 고수하고 있는 곳으로, 족발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일품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토박이 추천 맛집은 을지로 ‘노가리’의 맛집이었다. 을지로 노가리 골목은 상가 촌에서 노가리 골목으로 번성된 곳이라고 하며, 소개된 곳은 을지로에서 유일하게 노가리를 하나씩 정성스레 펴주는 곳이라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