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st zone No.8 162x130cm oil on canvas 2018<사진=이계연>

오는 18일 부터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갤러리너트에서 이계연 작가의 'Imagination of Rest Place in Painting' 전시가 열린다. 

24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세 아이의 엄마에서 작가로 다시 돌아오기까지 15년이란 시간이 걸린 개인전인 만큼 그간의 세월의 흔적들을 농축하여 담아내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작품 속에서의 휴식공간을 상상해봄으로써 무의미히게 일상을 살고 있는 지친 사람들에게 휴식과 희망적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Rest zone No.2 162x130cm  acrylic on canvas 2018<사진=이계연>
▲Rest zone No.1 97x97cm acrylic on canvas 2018 <사진=이계연>

소믈리에타임즈 김병수기자 photo@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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