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주름과 탄력을 동시에 잡는 비결로 10년의 세월을 거스른 피부 동안 구정희씨가 출연해 그 비결을 공개했다. 구정희씨가 공개한 비결은 바로 ‘시금치’와 ‘명태 껍질’이었다.

구정희씨는 시금치로 팩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었는데, 살짝 데친 시금치를 믹서에 갈아 꿀 1 스푼, 밀가루를 넣어 농도를 조절한 뒤 마스크 시트지 위에 발라 20분간 보습하는 것이었다.
 

▲ 시금치 팩 <사진=TV조선 '내 몸 플러스' 방송 캡쳐>

구정희씨는 시금치 팩 이후에 마무리 세안으로 시금치 물을 활용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시금치와 함께 명태 껍질을 섭취하기도 했는데, 명태 껍질에는 피부 건강에 좋은 콜라겐이 풍부하다고 한다.

정찬우 피부과 전문의는 노화로 인한 탄력 감소의 이유는 얼굴 뼈의 감소, 중력, 근육 때문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명태 껍질 속 풍부한 콜라겐은 피부 탄력을 유지 시켜 줘 피부 건강에 좋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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