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피스트에서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오는 11월 12일 월요일 저녁 단 하루,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의 신임 총주방장 헤닝 로이어 (Henning Leue)가 선보이는 코스 메뉴 그리고 페어링 와인을 맛 볼 수 있는 ‘와인 앤 다인 (Wine & Dine)’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총주방장이 처음 선보이는 코스 메뉴 맛 볼 수 있어 <사진=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쉐라톤 시그니처 뷔페 레스토랑으로 운영되고 있는 피스트에서 색다르게 진행되는 ‘와인 앤 다인 (Wine & Dine)’은 뷔페 음식이 아닌, 코스 메뉴를 맛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음식을 즐기는 재미를 더하여 레스토랑 메뉴와 이용의 다각화를 이루었다는 평가이다.

블랙 트러플 소스를 곁들인 소고기 안심을 메인으로 디저트를 포함한 5코스로 구성되는 ‘와인 앤 다인 (Wine & Dine)’은 음식과 어울리는 2종의 레드 와인, 1종의 화이트 와인 그리고 샴페인 1종이 함께 준비되며, 재즈 밴드의 감미로운 선율이 가미될 예정이다.

‘와인 앤 다인 (Wine & Dine)’이 진행되는 11월 12일 피스트 저녁 뷔페는 운영되지 않으며 50석에 한하여 진행되어 사전 예약 필수이다. 

소믈리에타임즈 이동규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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