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뇨 관리. 지방이 적은 고기 <사진=TV조선 '내 몸 플러스' 방송 캡쳐>

14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에서는 당뇨 관리법으로 당뇨 가족력을 이겨냈다는 김정은 내몸지기의 비법이 공개됐다. 김정은 내몸지기는 매일 지방이 적은 고기를 먹고 있다고 하는데, 고기를 매일 먹어도 문제가 없는 것일까?

김문호 한의사는 돼지고기의 사태살 및 앞다릿살, 뒷다릿살 등 지방이 적은 부위는 비타민 B가 풍부해 독성 및 해독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내몸지기는 저녁을 지방이 적은 고기의 단백질로 식사를 충분히 대체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있던 김정은 내몸지기의 남편은 따로 소금과 고추장 등으로 간을 맞춰 먹고 있었는데, 김정은 내몸지기가 ‘저염식’을 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지방이 적은 고기와 저염식이 바로 김정은 내몸지기가 당뇨를 다스릴 수 있었던 비법이었다. 방송에서는 이밖에도 당뇨를 위한 ‘여주’ 활용법으로 여주 피클, 여주 돼지고기 볶음, 여주즙 미역국 등이 공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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