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혈관 염증 예방하는 ‘만 원 보약’으로, 싸고 쉽게 만드는 ‘전기밥솥 낫토’가 공개됐다. 단돈 만 원과 전기밥솥으로 어떻게 낫토를 만들 수 있는 것일까?

방송인 이지희가 공개한 만 원 보약 ‘낫토’는 시판용 낫토 1개와 백태를 이용한 것이었는데, 시판용 낫토 1개가 일종의 균주 역할을 하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전기밥솥으로 쉽게 만드는 ‘전기밥솥 낫토’는 어떻게 만들까?
 

▲ 전기밥솥 낫토 만드는 법 <사진=MBC '기분좋은 날' 방송 캡쳐>

전기밥솥 낫토 만드는 법

1 .백태 2컵 250g에 물 4컵을 넣고 10~12시간 불린다.
2. 불린 백태를 전기밥솥에 넣고 잡곡 취사 모드로 약 1시간 삶는다.
3. 삶은 백태에 시판용 낫토 1개를 넣어 섞는다.
4. 면보를 덮어 전기밥솥에 넣고 보온으로 20분간 둔 후 5시간 동안 전기 코드를 뽑아 둔다.
5. 보온 20분 후 전기 코드 뽑아 두기를 3회 반복한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