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에서는 ‘공복 대신 소식 제대로 하는 법’이 공개됐다. 먼저 공개된 방법은 ‘진짜 허기’와 ‘가짜 허기’를 구분하라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진짜 허기와 가짜 허기는 어떻게 구분할까?

진짜 허기는 장에서 주기적으로 꼬르륵 소리가 나며, 기운이 없거나 어지러운 신체 증상, 특정 음식 아닌 모든 종류의 음식이 먹고 싶고, 배가 부르면 그만 먹고 싶어지는 것이라고 한다.

가짜 허기는 갑자기 심한 허기가 느껴지고, 배고픔 외에 특별한 신체 증상이 없으며, 자극적인 특정 음식이 먹고 싶고, 음식을 먹은 뒤 죄책감이 들고 후회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이밖에도 공개된 공복 대신 소식 제대로 하는 법은 칼로리는 낮고 영양소는 높은 식품과 단백질 식품 섭취하는 것, 운동을 필수로 배고플 때는 가벼운 걷기를 하는 것 등이었다. 이처럼 지혜로운 소식이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이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