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명 : 지공다스 라 루이시안느 2019(Gigondas La Louisiane 2019)
품종 : 그르나슈(Grenache) 80%, 무르베드르(Mourvedre) 15%, 쌩소(Cinsault), 시라(Syrah) 5%
어워드 : Robert Parker 94 - 96 Jeb Dunnuck 97 Vivino 4.0
지 역 : France> Rhone> Gigondas, 등급 AOC
수입사 : 타이거인터내셔날
권장소비자가격 : 124,000원
판매처 : 피아크앤뱅(부산 영도), 가라지와인(강남구), 와인하우스학동주류백화점

도멘 쌩 다미앙, 지공다스 라 루이시안느
도멘 쌩 다미앙, 지공다스 라 루이시안느

덩띨 드 몽미라이(Dentelles de Montmirail)의 암산 아래에 위치한 지공다스는 론 지역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장기숙성 잠재력을 지닌 와인 생산지로 와인양조에 유구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다. 

생산자 소렐(Saurel)은 토양에 완전히 매료된 와인메이커로 '토양이야 말로 가장 진실된 와인 마스터'라는 철학으로 양조하며 조심스러운 작농과 유기농 비료 사용 등 땅을 존중하여 포도를 재배한다. 

지공다스 내, 라 루이시안느라 불리는 구획에 위치한, 붉은 충적토와 깨진 돌로 이루어진 척박한 땅에서 생산된 포도로 양조한다.  포도나무 평균수령 56년 이상(그르나슈 1942년 수령, 무르베드르 1977년 수령, 쌩소 1951년 수령)이며, 콘크리트 배럴에서 6주간 발효과정을 거친 후 블렌딩합니다. 12개월간 오크배럴에서 숙성을 거쳐 별도의 여과과정 없이 병입 됩니다.

[Tasting Note]

- Appearance : 자두빛이 도는 레드컬러
- Aroma : 라즈베리류의 과실, 토스티, 허브, 페퍼의 스파이시향, 절인고기 복합적인 아로마
- Taste : 미디움-풀바디한 와인으로 잘 익은 과일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텍스쳐가 매력적, 입 안에서 집중도 높은 탄닌감이 긴 여운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