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냉장고 다이어트 3계명’으로 장 보는 횟수 줄이는 ‘식재료 알뜰 보관법’이 공개됐다. 육선화 냉장고 다이어트 달인은 ‘대파’의 경우 1~2대만 냉장실에 보관, 나머지는 손질해 냉동 보관하라고 말했다.
파 뿌리는 잘라서 세척 후 보관, 국물을 낼 때 사용하면 된다고 하며, 파 흰 부분은 세로로 잘라 보관, 맑은 국물을 내거나 요리할 때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또, 파 중간 부분은 송송 썰어서 보관, 음식에 올려먹을 때 사용하면 된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찌개, 떡볶이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방법으로 파의 푸른 부분을 어슷썰기하는 것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렇게 손질한 대파는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하는 것이었다.
육선화 달인은 남은 고추도 미리 썰어 냉동 보관하고 있었으며, 지퍼백에 담아 견출지를 활용해 재료와 유통기한을 적는 것도 식재료 알뜰 보관법으로 공개되기도 했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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