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명 : 칼레스케 요한 게오르그 쉬라즈(Kalleske Johann Georg Shiraz) 2018
생산자 : 칼레스케(Kalleske)
품종 : 쉬라즈(Shiraz) 100%
지역 : 호주 > 바로사밸리 > 그리녹
수입사 : 동원와인플러스
권장소비자가격 : 518,000원

[Tasting Note]
- Appearance : 짙은 루비 색깔
- Aroma : 다양한 꽃 향, 프레시한 짙은 과실 향
-Taste : 다크베리, 삼나무, 커피, 다크초콜릿, 향신료의 맛, 풀바디, 밀도있고 잘 정제된 탄닌


칼레스케 와이너리는 바로사 역사의 산증인으로 불리우고 있다. 칼레스케는 1988년 모든 포도밭에 오가닉과 바이오다이나믹 인증을 받았으며, 떼루아 뿐만 아니라 주변의 대기, 농업용수까지 재배와 관련된 모든 요소에 신경쓰며 170년의 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는 "칼레스케는 바로사 밸리 쉬라즈에 기대하는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칼레스케 요한 게오르그 쉬라즈는 1838년 프로이센에서 호주로 이주한 최초의 칼레스케 조상인 요한 게오르크 칼레스케에게 바치는 와인이다. 1875년에 식재된 가장 오래된 포도밭에서 1톤 정도로 매우 적게 소량 생산되는 와인으로 와인은 병입 전에 2년 동안 프랑스, 미국 오크배럴에서 숙성 되며 10~20년 이상 보관이 가능한 잠재력을 가졌다.

칼레스케 요한 게오르그 쉬라즈 2018 빈티지의 경우 로버트 파커 97점, 잰시스 로빈슨 96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저작권자 © 소믈리에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