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No.1 와인 전문 뉴스 미디어인 소믈리에타임즈는 2023년 창립 8주년을 맞아 와인업계의 쟁쟁한 인사들을 전문 필진으로 위촉한다고 발표했다.
소믈리에타임즈는 2015년 출발하여 지금까지 와인 등 주류 및 F&B 산업 동향, 국내외 실시간 이슈, 라이프스타일 관련 뉴스와 각종 현안들에 대하여 관련 업계와 소비자들 사이의 브릿지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에서 기사화 된 뉴스보도는 구글, 네이버, 줌 등 각종 포털에 실시간 뉴스로 송출되고 있으며, 주요 뉴스들은 매주 주간 뉴스레터로 엮어서 2600여명의 뉴스레터 구독자들에게 발송하고 있고,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포스트, 소믈리에TV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와인업계의 많은 오피니언 리더들과 인터뷰 형식을 통하여 소통하고 있으며, 최근 런던 와인 거래소(Liv-ex)에서도 뉴스레터에 소믈리에타임즈를 언급하는등 소믈리에타임즈는 글로벌한 매체로서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는 중이다.
2023년 Sommeliertimes의 새로운 필진들 소개합니다.
이번 합류할 필진은 총 7명으로 WSET Diploma 변정환 원장, WSET Diploma 정아영 원장, 한국소믈리에협회(KSA)의 오성애 부회장,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KISA)의 최윤진 교수, 마케팅 전문가인 오주석 대표, 엄경자 세종사이버대 교수, 그리고 동유럽 및 중부유럽 와인 연구소(Institute for Wines from Eastern and Central Europe) 박찬준 소장 입니다.
WSET Diploma 2명, 마케팅 전문가, 협회 기관 임원진, 학계 교수등의 다양한 구성으로 전문성, 국제적 경험, 인문학적 소양, 마케팅 비지니스 능력들을 갖추었으며, 기존 필진들과의 시너지 효과까지 고려하면 와인 업계에서는 이번 신규 필진들의 합류 그 차체만으로도 이슈가 될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대표
국제와인품평회 아시아와인트로피의 아시아 디렉터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국제협력)
브레이크 이벤츠(Break Events) 한국 대표
동유럽 및 중부유럽 와인 연구소 소장
변 정환 원장
BLCC 와인 아카데미 원장
WSET Level 4 디플로마
WSET 공인인증강사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위원
북저널리즘 공식작가
저서 : '와인단상'
엄경자 교수
(現)세종사이버대학교 바리스타∙소믈리에 학과장
(現)홍콩관광청 글로벌 앰버서더
보르도 CAFA 소믈리에 학교 한국인 1호 졸업생.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수석 소믈리에 역
저서 : '와인 입문자를 위한 WINE BOOK' (2021)
저서 : '세계 57개국을 떠난 소믈리에 엄경자의 와인노트'(2007)
오성애 교수
한양여자대학교 외식산업과 겸임교수
커피를 사랑한 소믈리愛 대표
포트와인(주) 대표
한국소믈리에협회 부회장(내무부)
오주석 대표
바람(BARAM) 익스피리언스(주) CEO
경영학 박사 (Ph.D. & DBA)
산업정책연구원 (IPS) 연구 교수
저서 : '어쩌다 비, 스치듯 떠나는 유럽여행'
저서 : '와인은' 공저 & 출간
WSET Lev3, FWS, IWS
정아영 원장
WSET 디플로마
WSET 레벨3 공식 인증 강사
서울스쿨오브와인 학원 원장
아시아 와인트로피, 대한민국 주류대상 와인심사위원
저서 : '와인 좋아하세요?'
유튜브 채널 '제인 와인 하우스'를 운영
최 윤진 교수
경희대학교 관광대학원 와인•소믈리에학과 외래교수
와인강의&컨설팅 비노진컴퍼니(vinojincompany) 대표
(사)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부회장
2008한국국가대표소믈리에(3위)
현재 소믈리에타임즈에는 기존 필진으로 김욱성 박사(김박사 와인랩), 권기훈 교수, 양재혁 대표(비닛), 이대형박사(경기도농업기술원), 정영경 박사(KISA 국장), 송정하 소믈리에, 박성환 소믈리에, 김하늘 소믈리에, 김지은 대표, 이건구 매니저, 김준철 아카데미원장, 고문으로 고재윤 KISA 협회장과 이용원 미디어웍스 대표, 운영진으로 김동열팀장/편집장, 도윤 기자/실장, 유성호기자/매니저, 김하늘 소믈리에/디렉터, 김병수실장/사진&영상이 참여하고 있다.
참고로 소믈리에타임즈에서는 내년 3월까지 인턴/객원기자를 모집하고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염규 발행인은 "2023년도부터 쟁쟁한 전문가 분들이 신규로 합류함으로써 소믈리에타임즈는 이제 명실 상부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F&B 전문 뉴스 미디어로써의 위상을 굳히게 되었으며, 전체 필진들 면면을 보면 어벤져스급 군단으로 많은 Project들을 실행 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게 되어, 뉴스 미디어로써의 역할에만 머물지 않고 그간 국제 와인 행사 유치 및 운영을 포함 비지니스적으로 기획해 왔던 많은 일들을 하나씩 실행 할수 있게 될 것 같아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월 19일 베라피자 한남에서 소믈리에타임즈 2023년 신규 필진 1차 모임을 가졌다.
박찬준 소장은 이날 모임에서 "와인업계의 발전을 위해 기존의 온라인 미디어와 협업하면서 새로운 그림을 그리기로 하고 그 첫 모임을 가졌다. 지난 10년간 작은 와인시장 케이크를 뺏어간다는 소리 듣고 싶지 않아서 그동안 새로운 영역만 개척해왔는데, 앞으로는 선의의 경쟁을 할 계획이고 그로 인해서 국내에 건전한 와인문화가 더욱 전파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실력과 열정으로!" 라고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