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핸드 크래프트 테킬라 브랜드 ‘볼칸(Volcan)’ 런칭

프리미엄 테킬라 ‘볼칸(Volcan)’ (사진=볼칸)
프리미엄 테킬라 ‘볼칸(Volcan)’ (사진=볼칸)

LVMH 그룹의 와인 및 스피릿츠 비즈니스 유닛, 모엣 헤네시가 론칭한 프리미엄 테킬라 ‘볼칸(Volcan)’이 국내 정식 론칭한다.

볼칸은 테프리미엄 핸드 크래프트 테킬라 브랜드로 ‘술이 되기 전, 테킬라는 화산이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브랜드의 풀네임, 볼칸 데 미 티에라(Voclan de mi Tierra) 즉, 스페인어로 ‘화산의 땅(Land of the Volcano)’을 의미하며 테킬라의 기원과 역사에 경의를 표한다.

볼칸은 자체 증류소를 갖춘 몇 안 되는 브랜드로써 브랜드의 역사와 전통을 나타내는 독특한 테킬라를 선보이는데, 다른 첨가물 없이 블루 아가베 100%로 만들어져 이목을 끌기도 하였다.

이번 국내 런칭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제품은 칵테일, 니트, 온더락까지 활용도가 다양한 볼칸 블랑코와 니트나 온더락으로 즐길 수 있는 볼칸 크리스탈리노 두 가지 제품이다.

볼칸 블랑코는 허브 그리고 향신료 아로마를 지니는 저지대 아가베와 프루티하고 플로럴한 풍미의 고지대 아가베를 각각 이중 증류 후 30일간의 안정 기간을 거쳐 완성시키며 달콤한 아가베 노트와 은은한 자몽의 풍미, 그리고 약간의 후추의 풍미가 결합되어 균형잡힌 피니시를 자랑한다.

볼칸 크리스탈리노는 아메리칸 오크 캐스크에서 1년간 숙성시킨 저지대 블랑코 테킬라와 3년간 숙성시킨 고지대 블랑코 테킬라가 75:25 비율로 블렌딩 되었으며 캐러멜, 타바코, 다크 초콜릿의 강한 풍미로 독특한 개성이 빛을 발하며 입안에 부드러운 여운을 남긴다.

출시된 볼칸의 다양한 테킬라 제품들의 자세한 정보는 현재 볼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앱솔루트 보드카, 한정판 ‘앱솔루트 스피릿 오브 투게더니스(SPIRIT OF TOGETHERNESS)’ 출시

앱솔루트 스피릿 오브 투게더니스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앱솔루트 스피릿 오브 투게더니스 (사진=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보드카 앱솔루트(ABSOLUT)가 한정판 ‘앱솔루트 스피릿 오브 투게더니스’(ABSOLUT SPIRIT OF TOGETHERNESS)를 출시한다.

이번 한정판은 코로나19의 엔데믹 전환 후 모두가 꿈꿔왔던 다 함께 하나 되어 빛나는 순간을 기념하자는 의미를 이름에 담았다. 이뿐만 아니라 바틀을 구성하는 하나하나의 줄기들이 모여 모두의 다양성을 함께 연결한다는 브랜드의 철학을 전한다.

‘앱솔루트 스피릿 오브 투게더니스’는 바틀 전면에 격자로 엮어 놓은 듯한 줄기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성을 상징하는 줄기들이 한데 모여 ‘다 함께 하나되어 빛나는 순간을 완성한다’는 의미를 표현했으며, 다양한 생각과 경험 그리고 사람의 관계를 통해 긍정적 삶의 변화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든다는 앱솔루트의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한정판 ‘앱솔루트 스피릿 오브 투게더니스’는 ’앱솔루트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스웨덴 남부 아후스 지방에서 청정 샘물과 최고급 겨울 밀로 만들어졌다. 용량은 700ml와 1000ml에 40% 알코올 도수로 출시됐으며, 전국 대형마트, 편의점, 창고형 매장, 백화점 및 바틀샵에서 구매 가능하다.

미구엘 파스칼 페르노리카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엔데믹과 함께 일상을 회복 후 맞이하는 연말연시 연휴에 모두가 함께하는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앱솔루트 스피릿 오브 투게더니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앱솔루트와 함께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50도 원주 5년 이상 저온 숙성한 최고급 증류주 ‘고요’·오직 쌀 하나로 만든 한산소곡주 ‘하나’, 와디즈 펀딩 진행

(왼쪽부터) 고요 & 하나 (사진=이코노미 개츠비)
(왼쪽부터) 고요 & 하나 (사진=이코노미 개츠비)

전통주 플랫폼 ‘짠’을 운영하는 이코노미 개츠비가 자향소곡주 양조장과 컬래버한 50도 원주를 5년 숙성시킨 최고급 증류주 ‘고요(GOYO)’와 오직 쌀 하나로 만든 한산소곡주 ‘하나’가 와디즈 펀딩에서 펀딩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사전 펀딩은 출시 하루 만에 100명 이상 알림 신청을 하며 순항하고 있다.

고요는 약 12시간 동안 술을 내리는 과정에서 초류와 후류를 버리고 본류만 받아 신맛과 쓴맛을 제거한 후 부드럽고 완숙한 곡물의 풍미를 담았다. 50도 원주를 5년 이상 저온 숙성해 고도주 특유의 거친 알코올감 없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이 특징이며 쌀, 누룩, 정제수 외에는 일절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

하나는 오직 쌀 하나로 만든 한산소곡주로, 정갈하고 그윽한 풍미를 위해 밀입국이 아닌 쌀로 만든 입국과 찹쌀, 한산면 1급수 물로 빚었다. 100일간 발효하고 100일간 숙성을 끝내면 다섯 가지 맛과 은은한 곡향이 나타나며, 약주 특유의 잡내와 누룩 이취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고요와 하나는 펀딩 시작 후 72시간 안에 구매하면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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