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와인 전문 수입사 보틀샤크가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의 YOUNG ADULT(이하, ‘영 어덜트’)를 론칭 한다. 오는 5월 말 공식 출시 예정으로, 업계 관계자 및 전문인 대상 프리 론칭 이벤트와 시음회를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브랜드 ‘YOUNG ADULT’는 YOUNG flavor, ADULT personality의 의미를 축약한 것으로, 젊음이 줄 수 있는 톡톡 튀는 매력과 에너지, 어른만이 줄 수 있는 세련되고 정교한 매력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뜻을 품고 있다고 한다. 어렸을 적 빨리 어른이 되고 싶었던 마음, 성인이 된 후 때때로 다시 젊음으로 돌아가고픈 소망을 품고 있는 와인으로, 남녀노소 때와 장소의 구애 없이 어느 TPO 에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종의 와인을 선보이며 누구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와인이라고 소개되고 있다. 또한 각 와인마다 달리 표현된 머리 스타일로 본인의 개성과 성격을 찾아가는 새로운 즐거움도 추가된 미학적인 와인으로 알려진다.
보틀샤크 데이비드 김 대표는 “좋은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의 와인일 뿐만 아니라 와인이 품고 있는 스토리가 매력적인 와인이라 한국 시장에 꼭 선보이고 싶었다. 일상에서 편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와인이 되길 바라며, 미국 현지에서 선물 와인으로 빠지지 않는 ‘영 어덜트’ 라인이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영 어덜트’ 와이너리는 나파밸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와인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와인 입문자도 쉽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YOUNG ADULT (‘영 어덜트’) 전체 라인은 5월 말부터 판매 예정이며, 전문인 및 업계 대상 프리론칭 이벤트 및 시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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