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카브랄 & 리드 홀랜드 와인메이커 디너가 소피텔 페 메종에서 성공리에 마쳤다. 
밥 카브랄 & 리드 홀랜드 와인메이커 디너가 소피텔 페 메종에서 성공리에 마쳤다. 

피노누아 100점의 신의 손 와인메이커 밥 카브랄(Bob Cabral)과 그의 수제자 리드 홀랜드(Read Holland)의 와인메이커 디너가 성공리에 개최되었다.

한국 방한이 처음인 두 와인메이커는 “한국 와인 시장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한다. 다양하고 새로운 와인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찾아주는 소비자의 반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완벽한 페어링 음식들과 결점 없는 와인 핸들링을 보여준 소피텔에게도 감사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와인메이커 디너의 페어링 메뉴는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프렌치 여성총괄 셰프 안세실 드젠느(Anne-cécile Degenne)가 직접 선보이며 한국 고유의 식재료가 어우러진 프랑스 정통 요리를 선보였다.

행사는 소피텔 식음료 총괄 이사인 정하봉 소믈리에의 인사로 시작되어 와인 메이커의 스토리는 와인소셜 조성곤 소믈리에가 진행, 소펙사 최연소 소믈리에 대회 우승자 양윤주 소믈리에는 다수의 경력으로 다져진 탄탄한 페어링 추천으로 유연하고 다양성 있게 진행되었다.

와인메이커 디너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와인소셜의 조성곤 소믈리에, 소믈리에대회 최연소 우승자 양윤주 소믈리에, 소피텔 F&B 총괄 정하봉 소믈리에, 와인메이커 리드 홀랜드, 와인메이커 밥 카브랄, 와인수입사 보틀샤크 대표  데이비드 김
와인메이커 디너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와인소셜의 조성곤 소믈리에, 소믈리에대회 최연소 우승자 양윤주 소믈리에, 소피텔 F&B 총괄 정하봉 소믈리에, 와인메이커 리드 홀랜드, 와인메이커 밥 카브랄, 와인수입사 보틀샤크 대표  데이비드 김

와인메이커 행사의 한 참석자는 “많은 와인 디너에 참여해 봤지만, 신청한 일행 수에 따라 자리를 배치해 주는 섬세함에 놀랐다. 밥 카브랄의 와인은 맛보는 순간 그 가치에 고개가 끄덕여지는 놀라운 와인이었다. 10년 이상의 숙성이 가능한 그 잠재력에 믿고 구매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많은 이들이 행사 이후에 남아 와인메이커에게 친필 사인을 받거나 사진을 찍는 포토세션을 이어가며 와인의 여운을 느꼈다. 밥 카브랄과 리드 홀랜드 와인을 단독으로 선보이고 있는 와인수입사 보틀샤크의 관계자는 “두 와인메이커의 한국 방한이 성공리에 마무리되어 기쁘다. 소비자의 반응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좋은 와인들을 선보이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밥 카브랄과 리드 홀랜드 와인은 한국 출시와 동시에 다수의 매거진과 미슐랭 레스토랑 들에서 회자되며 그 명성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현대백화점 와인웍스, 한남동 트리니티 와인샵, 역삼동 클론와인셀러에서 만나 볼수 있으며 와인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보틀샤크 본사(02-527-4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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