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명 : 루이 로드레 빈티지 로제 2016
생산자 : 루이 로드레(Louis Roederer)
품종 : 피노 누아(Pinot Noir) 62%, 샤르도네(Chardonnay) 38%
지역 : Champagne < France
수입사 : 에노테카 코리아
권장소비자가격 : 문의
판매처 : 전국 11개 에노테카 직영 와인 샵(압구정점 (02-3442-3305), 그랜드워커힐호텔점 (02-450-4474~5), AK플라자분당점 (031-707-0433), 포시즌즈호텔점 (02-6388-5450), 롯데호텔점 (02-3442-1150), IFC몰여의도점 (02-6137-5463), CJ제일제당점 (02-6740-7951), 명동점 (02-6016-9339), 롯데건대스타시티점 (02-2218-3026), 가평점 (031-580-3800), 시그니엘호텔부산점 (051-922-1550))

[Tasting Note]

-Appearance: 약한 골드 핑크 빛, 미세하고 활기찬 버블
-Aroma: 강렬한 여름 부케, 잘 익은 즙이 많은 핵과류(야생 복숭아), 강한 풍미의 붉은 과일(레드커런트), 시트러스 노트(블러드 오렌지). 에어레이션 시 붉은 살구의 잼의 노트,
-Taste: 부드러운 질감, 집중력있는 우아한 골격, 미묘한 쓴맛의 힌트, 부드럽고 섬세한 버블코트, 약간의 짠맛, 잘 익은 피노 누아의 섬세한 타닌감으로 마무리


샴페인 루이 로드레는 1776년 프랑스 샹파뉴 지역 랭스(Reims)에 설립되어 현재까지 7세대에 이르며 가장 긴 역사와 함께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는 독자적인 패밀리 샴페인하우스이다. 러시아 황제 알렉산더 2세의 요청에 의해 탄생한 '크리스탈(Crystal)'이라는 명실상부 최고의 아이콘 샴페인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루이 로드레는 샹파뉴 지역 내에 242 헥타르에 달하는 410 개의 그랑 크뤼와 프리미에 크뤼 포도밭에서 생산되는 포도들로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다. 그들과 30년 이상 함께 일해온 셀러 마스터 장 바티스트 레까이용(Jean-Baptiste Lécaillon)과 자연과 지속가능한 삶과 와인 생산을 위해 약 115헥타르의 땅은 AB 유기농 인증을, 9헥타르는 Demeter 바이오다이나믹 인증을 받았다. 

빈티지 로제의 경우 피노 누아를 길고 부드럽게 주입하여 풍부한 식염수 신선도를 유지하면서 즙이 많은 숙성을 추출하여 만든 샴페인으로 이 과정에서 일부 샤르도네 주스가 피노 누아 침용에 추가되어 함께 발효되고 두 포도 품종의 완벽한 통합을 달성한다. 

셀러 마스터 장 밥티스트 레까이용(Jean-Baptiste Lécaillon)은 " 뛰어난 에너지의 로제. 훌륭한 향기로운 기교와 고유한 성격, 식염수 신선함과 사랑스러운 통통한 바디가 어우러져 있습니다"라고 루이 로드레 빈티지 로제 2016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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