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뱅, 세계 여성의날 맞아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행사 개최 (사진=레뱅)
레뱅, 세계 여성의날 맞아 여성인재 육성을 위한 행사 개최 (사진=레뱅)

수입 주류 전문 기업 레뱅은 지난 8일 세계 여성의날 행사를 맞이해 사내 여성 재직자들과 함께 여성리더로서 성장을 위한 자질을 갖추자는 취지로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레뱅은 2021년 여성 리더의 발전을 지원하는 여성 사내 위원회 LVCM(Ladies’ Value Creator Meeting) 출범 이후, 여성 재직자 들과 연대하여, 세계 여성의날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여성이 앞장서서 프로 일잘러가 되자’ 라는 주제를 가지고 실제 여성리더의 성공사례를 공유함과 더불어, 프로 일잘러가 되기 위한 포부를 DYI 와인잔에 드로잉 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아르헨티나 최초 싱글빈야드 말벡 와인을 생산한 알타비스타(Alta Vista)의 싱글빈야드 테미스를 함께 시음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소영 레뱅 대표이사는 알타비스타 와이너리의 프로덕션 디렉터인 파멜라 알폰소가 재배한 포도로 주조된 해당 와인에 대해 소개하며, 품질 좋은 와인 생산을 위해, 척박한 땅에서 질 좋은 포도를 생산해 내는 그녀의 강인한 여성 리더쉽에 대해서 설명하며, 알타비스타 싱글빈야드 테미스의 파워풀 하면서도 우아한 풍미와 같이 강인하면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여성리더의 육성을 바라며 해당 와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1월 레뱅 첫 여성사장으로 취임한 박소영 대표이사는 취임 이후, 여성 친화 기업으로 서의 도약을 천명해왔으며, 레뱅은 2030년까지 여성리더 재직 비율 30%, 사내 여성 임직원 비율 45% 달성을 목표로 사내 외 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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