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셀라, 복지카드 서비스 웰페어클럽과 제휴 체결 (사진=나라셀라)
나라셀라, 복지카드 서비스 웰페어클럽과 제휴 체결 (사진=나라셀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가 복지카드 우대가맹점 서비스인 웰페어클럽과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 임직원 등 260만명 이상의 회원이 이용하는 멤버십 서비스로, 복지 포인트를 지급받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번 제휴를 통해 웰페어클럽 회원들은 나라셀라가 운영하는 와인 아울렛 와인픽스(10개 지점)와 프리미엄 와인샵 와인타임(3개 지점) 전 지점에서 제품을 구매할 때 복지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금액의 3% 청구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나라셀라 와인픽스는 도심 속 와인 아울렛 컨셉으로 와인, 위스키, 사케, 맥주, 글라스, 치즈 등 주류와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2021년 첫 번째 매장으로 성수점을 오픈한 후 양평, 동탄, 부산, 여의도, 광주봉선점에 이어, 지난해에는 '와인 라이브러리' 컨셉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청담점과 분당정자점, 압구정현대점, 올해 이케아 광명점을 오픈하며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최근 확장 리뉴얼 오픈한 나라셀라 리저브를 비롯해 송파점, 종로점을 운영중인 와인타임은 와인애호가들을 위한 프리미엄 와인 셀러 보관 서비스와 다양한 할인 및 시음행사, 감각 있는 포장 서비스 등으로 와인타임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라셀라 영업마케팅 총괄 마기환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누구나 쉽게 찾아와서 와인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와인에 대한 접근성과 문화적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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