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 (사진=나라셀라)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 (사진=나라셀라)

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 수입사 나라셀라(회장 마승철)는 '중꺾맛! GS25 픽 이달의 와인'에서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이 3월의 레드 와인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편의점 GS25가 선정하는 ‘중꺾맛! GS25 픽 이달의 와인’은 정하봉 소믈리에 등 국내 유명 소믈리에와 전문 기자 등 총 13명의 심사위원들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3월의 레드 와인 8종과 4월의 화이트 와인 8종을 선정했으며,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은 3월의 레드 와인 중 가장 높은 점수(총 913점)를 기록했다.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은 마르치구에의 싱글 빈야드에서 온 포도로 만들어지며 이곳의 특별한 기후와 늦은 수확 시기가 와인의 특성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또한 스페셜 퀴베급으로 선별된 과실로 16개월의 프렌치 오크 숙성과정을 거친 이 와인은 블랙베리, 블루베리, 자두 등의 풍부한 과실향과 함께 감초, 타바코, 모카 등의 다채로운 풍미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와인의 복합미를 높인다.

이번 GS25 픽 이달의 와인 선정을 기념해 3월 한 달간 GS25 전국 매장과 온라인 주류 플랫폼인 와인25플러스에서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을 특별 한정가 39,9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나라셀라 영업1담당 임득선 이사는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카버네 소비뇽이 국내 유명 와인 전문가들의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중꺾맛! GS25 픽 이달의 와인' 레드 와인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GS25 픽 이달의 와인 선정을 기념한 특별 한정가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만날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몬테스’는 1987년 콜차구아 밸리 아팔타에서 시작한 부티크 와이너리로 칠레 와인의 품격을 세계적으로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몬테스’의 와인은 와인 스펙테이터(Wine Spectator),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와인 인수지에스트(Wine Enthusaiast) 등의 최고 권위의 와인 매거진에서 매년 Top 100 리스트에 포함되고 있다. 국내 누적 판매량 1천5백만병 판매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 ‘몬테스’ 알파가 대표적이며, ‘몬테스’ 알파 블랙 라벨 시리즈는 칠레 고품질 와인의 기준을 정립한 ‘몬테스’ 알파의 상급인 싱글 빈야드 라인업으로 남다른 품질은 물론 테루아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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