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로제 와인과 탄산수가 만난 '로제워터' <사진=Rosé Water>

프랑스 로제 와인과 탄산수가 섞인 새로운 하이브리드 음료 ‘로제워터(Rosé Water)’가 미국에서 출시되었다.

루아르 밸리의 피노 누아, 가메이, 카베르네 프랑이 혼합된 로제 와인이 들어간 로제워터는 69kcal와 4.9% ABV가 함유되었으며, 설탕이나 향미는 첨가되지 않았다.

로제워터 설립자인 롭 쿠차르(Rob Kuchar)는 “오늘날의 소비자들은 삶의 모든 면에서 건강과 웰빙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들은 진실되고, 식별 할 수 있는 믿을만한 제품을 원한다”라고 말하며 “소비자들이 요구해왔던 인공적인 것 없이도 맛이 훌륭한 와인 기반의 음료를 로제워터를 통해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로제워터는 8.5온스 캔 6팩에 권장 소매가 14.99달러(한화 약 1만 8,500원)에 판매되며, 노스캐롤라이나, 메리랜드, 메사추세츠, 사우스캐롤라이나, 캘리포니아, 일라노이 등 미국 15개 주에서 판매된다.

소믈리에타임즈 유성호 기자 ujlle0201@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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