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이 절로’ 임윤아, 독보적인 비주얼 … 어떤 스타일도 ‘완벽 소화’

가수 겸 배우 임윤아의 화보와 영상이 연일 화제다.

첫 방송부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단발 스타일의 ‘열정 만렙’ 인턴 기자 역할로 새롭게 변신한 임윤아는 유니크한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는 홀리데이 시즌 어울리는 화려한 메이크업 룩과 투명한 스킨케어 룩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변함 없는 깨끗하고 결점 없는 피부 표현과 차분하면서도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이 임윤아의 미모를 한 껏 돋보이게 했다.

화보 속 임윤아의 미모를 돋보이게 해준 아이템은 모두 ‘에스티 로더’ 제품들로 완성됐다.

화려한 홀리데이 메이크업 룩은 완벽한 커버력과 지속력의 에스티 로더의 베스트 셀러 ‘더블 웨어 파운데이션’과 뛰어난 밀착력과 커버력은 물론 더 강력해진 자외선 차단기능 그리고 골드라벨 패키지의 ‘더블웨어 골드 쿠션’ 그리고 가벼우면서도 편안하고 산뜻한 밀착력을 하루 종일 느낄 수 있는 ‘더블웨어 소프트 글로우 매트 쿠션’ 등을 사용해 어느 각도에서도 빛나는 피부를 연출, 여기에 ‘퓨어 컬러 러브 립스틱 #310 바 레드’와 ‘퓨어 컬러 엔비 립스틱 #420 레벨리어스 로즈, #320 디파이언트 코랄’을 사용해 한층 더 분위기 있는 룩을 연출했다.

이와 함께 스킨케어 룩에서는 에스티 로더의 ‘파워 트리오’라 불리는 마이크로 에센스와 갈색병, 수프림+ 파워 크림까지 총 3가지 제품의 시너지 효과로 완성됐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 사용된 제품은 전국 에스티 로더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이유, 방역수칙 준수하며 조심스러운 백화점 나들이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새롭게 단장한 구찌(GUCCI) 우먼즈 스토어의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11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방문했다.

아이유는 구찌의 에필로그(Epilogue) 컬렉션인 오렌지-실버 멀티컬러의 트위드 GG 코트와 아쿠아 실크 드레스를 입어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특히 아이코닉한 타이거 헤드 클로저와 파이톤 트림이 돋보이는 블랙 디오니서스 스몰 숄더 백과 함께 홀스빗 디테일의 블랙 펌프스를 매치하며 세련미를 더했다.

아이유가 착용한 의상 및 액세서리는 모두 구찌 에필로그(Epilogue) 컬렉션 제품으로 구찌 전국 스토어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한편, 12월 11일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구찌 우먼즈 스토어는 약 214 평방미터 규모로, 다양한 여성 레디-투-웨어(ready-to-wear), 핸드백, 슈즈, 레더 소품, 주얼리, 액세서리 등의 제품을 선보인다.

연예인 및 촬영을 위한 스텝들은 모두 방문객들의 안전 등을 고려, 백화점 폐점 후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방문했다. 또한 구찌는 매장 내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등의 지침을 준수하고 있으며, 매장 내 방역 및 소독 활동을 상시 실시하고 있다.

티아라 지연 화보, 고혹+섹시+우아 다 담았다

티아라 멤버에서 드라마, 유튜브 등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 지연이 색다른 분위기로 여신 미모를 뽐냈다.

매거진 퍼스트룩이 공개한 화보 속 지연은 레드 콘셉트로 진행된 촬영에서 우아하고 고혹적인 느낌을 표현했다. 레드, 블랙 등 강렬한 컬러의 의상과 더불어 능숙하고 섬세한 포즈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얼마 전 티아라 완전체가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었던 일에 대해 “솔직히 “이게 될까?”하는 생각을 했어요. 예전에는 멤버들과 콘서트나 팬 미팅 등의 무대를 여러 번 기획하고 준비했지만 쉽지 않았거든요. 이제는 각자 활동하다 보니 조율 과정에서 힘든 부분이 많았죠. 처음 연습실에 갔을 때도 실감하지 못했어요. 바로 어제 모여서 연습한 것처럼 노래가 시작되자마자 몸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데 정말 신기했죠. 그러다 무대 위에 선 날, 감정이 완전히 폭발했던 것 같아요. 행복한데 눈물이 날 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들었죠.” 라며 벅찬 마음을 전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드라마 이미테이션에 대해 “드라마 속 아이돌의 세계가 현실적으로 묘사돼 있어 대본을 보자마자 놀랐던 기억이 나요. 읽으면서 공감되는 장면도 많았고요. 그래서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많은 이들의 동경 속에 사는, 남부러울 것 없는 인물처럼 보여도 카메라 밖에서는 외로움을 느끼는, 평범한 20대 여자라는 점도 와 닿았어요.” 라는 말로 역할에 푹 빠져 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지연의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퍼스트룩 209호에서 만날 수 있다.

소믈리에타임즈 최지혜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