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STREAK (핫 스트리크)’, W 풀파티 모습 <사진=W 서울 워커힐>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디자인을 선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W 서울 워커힐 (W Seoul-Walkerhill, www.wseoul.com) 호텔은 오는 8월 20일 (토), 도심 속 오아시스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W 호텔 월드와이드의 여름 풀 파티 시리즈인 ‘핫 스트리크 (HOT STREAK)’를 개최한다.

매해 전 세계 W 호텔 야외 수영장의 여름 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W 호텔 월드와이드의 시그니처 서머 풀파티 시리즈가 2016년에는 ‘핫 스트리크 (HOT STREAK, 뜨거운 열기)’라는 테마로 새롭게 업그레이드되어 더 화끈하게 돌아왔다. 이미 미국과 유럽, 홍콩, 방콕, 대만, 싱가포르 등지에서 최신의 DJ 뮤직과 각 W호텔만의 이색적인 파티 컨셉으로 무장해 전 세계 W 파티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1년에 딱 한번 한국에 상륙하는 W 호텔의 서머 풀파티는 파티 참가자들에게 잊을 수 없는 한 여름 밤의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풀파티에서는 아시아와 유럽의 다양한 뮤직 의 장르를 선보이고 있는 벨기에 출신 W 서울 워커힐의 뮤직 큐레이터 (Music Curator)인 지오 반호우트 (Gio Vanhoutte)의 큐레이션으로 구성된 라인업을 선보인다. 클럽 옥타곤과 엘루이 등 국내 초대형 클럽에서 활동해오며 프로그레시브 하우스와 일렉트로 하우스를 주 장르로 국내 EDM 씬의 중앙에 서있는 ‘하우스케이 (HAUS K)’; 빅 비트와 일렉트로 하우스를 메인 장르로 펑키한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훈남 DJ ‘킨더가든 (Kindergarten)’; Eastribal Records의 오너이자 하우스 음악 내의 모든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국내외 다양한 클럽과 파티에서 활동하고 있는 DJ 스티브우 (Steve Wu) 와 DJ Paralyze Idea, Maximite 그리고 Paradog도 함께할 예정. 여기에 YG 무가당 출신 래퍼로 각종 페스티벌 및 파티씬의 MC로 활발히 활동중인 분위기 메이커 ‘MC 프라임 (MC PRHYME)’이 현장의 즐거움을 한층 업 시킬 예정이다.

아름다운 한강 야경과 아차산을 바라보며 신나는 비트의 음악과 DJ 퍼포먼스 그리고 클럽 러버들을 위한 댄스 스테이지와 함께 컬러풀한 워터건 & 워터볼, 재밌는 사진 연출이 가능한 독특한 디자인의 대형 튜브와 형광 스틱 등이 풀장에 비치되어 신나는 워터 파티를 즐길 수 있을 것. 

2016년 W 서울에서의 마지막 여름 파티로 화려하게 장식될 ‘HOT STREAK’ 풀사이드 파티는 8월 20일 토요일 저녁 8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리버파크’ 워커힐 야외 성인 풀장에서 열린다. 파티 입장료는 얼리버드 구매 시 5만원, 현장 구매 시 6만원이며 웰컴 드링크 1잔이 제공된다. 만 19세 이상만 입장 가능하다.

‘HOT STREAK’ 서머 풀파티에 대한 티켓 구매 및 문의는 W 서울 워커힐 우바 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기자 cnjwow@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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