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를 이겨내는 '음식 콘텐츠' 3가지 추천, 역사부터 브이로그까지

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 전통한식 등 더위를 극복하는 음식 영상 소개
승인2021.07.22 11:03:33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문화포털에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음식 콘텐츠 영상을 추천했다. 세부 내용은 문화포털 홈페이지 ‘문화공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마 후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고 있다. 예로부터 선조들은 하절기의 여러 기념일을 통해 다양한 음식으로 영양 보충을 함으로써 여름을 이겨냈다.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위해 문화포털에서는 든든하고 맛있는 음식 콘텐츠를 소개한다.

01. 더위를 이기는 법 ‘[한국문화 100] 복날, 삼계탕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

▲ '[한국문화 100] 복날, 삼계탕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 캡처 <사진=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

더위를 피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여름을 겨냥해 매년 출시되는 시원한 시즌 음료는 잠시나마 열이 식는 기분을 느끼게 해준다. 차가운 음식도 좋지만 ‘이열치열’이라는 말이 있듯, 지친 몸과 마음을 보신해주는 음식으로 오랫동안 사랑 받고 있는 삼계탕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를 소개한다. 흔히 알려진 것과 달리 복날은 서늘한 기운이 뜨거운 기운에 엎드려있는 흉일이다. 시원한 음식으로 더위를 피하는 대신, 더위를 이기는 방법으로 뜨거운 삼계탕을 먹는 전통은 선조들의 지혜를 보여준다. 이번 주말에는 갖가지 약재를 넣고 오랜 시간 푹 삶아 기력 회복과 몸보신에 좋은 삼계탕을 먹고 여름을 극복하길 바란다. 삼계탕에 얽힌 또 다른 이야기는 문화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02. 극도로 한국적인 직업 ‘[극한직업 2탄] 전통한식전문가’

▲ '[극한직업 2탄] 전통한식전문가' 캡처 <사진=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

세계화가 이루어지면서 일상 속에서 각국의 음식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의 훠궈가 젊은 층 사이에서 유행하는가 하면, 남녀노소 쉽게 즐기는 일본의 초밥이나 베트남의 쌀국수도 예로 들 수 있다. 동시에 한국의 다양한 음식 문화도 한류를 따라 전 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극도로 한국적인 직업, 극한직업’ 시리즈에서는 전통 중의 전통을 잇고 있는 맛의 달인인 전통한식전문가를 소개한다. 예로부터 내려온 조리법을 재현할 뿐 아니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한식을 개발하는 모습을 통해 우리 고유의 맛을 다시 한 번 기억하길 바란다.

03. 한국의 전통주를 만나다 ‘막걸리 빚기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기념’

▲ '막걸리 빚기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기념' 캡처 <사진=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

부담스럽지 않은 탄산과 달콤한 감칠맛 덕분에 해외에서도 꾸준히 인기가 이어지고 있는 막걸리는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주다. 물과 쌀, 누룩만 있으면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서민의 술’이라는 별칭이 붙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우리의 전통주 및 전통주 제조법을 보존하고 알리기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전통주를 온라인으로 판매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해 시장 형성 및 성장을 기대 중이다. 올해 진행된 ‘막걸리 빚기 국가무형문화재 지정’을 통해 앞으로 일상에서 더욱 다양한 막걸리를 접할 수 있길 바란다. 더 많은 정보는 문화포털 영상에서 확인 가능하다.

04. 음식으로 힐링하다 ‘내 마음 돌보기 취미생활 V-log’

▲ '내 마음 돌보기 취미생활 V-log' 캡처 <사진=한국문화정보원 문화포털>

코로나19로 야외 활동이 자유롭지 않게 되면서 사람들과의 교류가 적었던 ‘언택트 시대’에서 함께하는 ‘온택트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여러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의 일상을 담아 공유하는 영상인 ‘브이로그’는 온택트 시대에 더 많은 인기를 얻은 대표적인 콘텐츠다. 본 영상에서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진 만큼 이 시간을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사람들의 노하우를 살펴본다. 밀키트로 새로운 형태의 집밥을 차려 먹고, 나만의 취미생활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집콕’트렌드는 MZ세대에게 더욱 큰 인기를 누릴 것으로 보인다.

복날, 유두절 등 음식으로 더위를 이기는 전통은 오래전부터 존재했다. 이처럼 맛있는 음식은 몸과 마음 건강을 지켜낼 힘을 준다. 올여름에는 시원한 집에서 무더위를 극복하는 음식 영상과 함께 알찬 여름 계획을 세워보길 바란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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