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윤형빈은 방송, 종합격투기, 최근에는 밀키트 사업까지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다재다능 만능 엔터테이너다.

특히, 그는 방송과 운동 그리고 육아까지 감당해야 하는 만큼 몸 관리에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물’에 대한 중요성을 여느 때보다 느끼고 있다고 한다. 소믈리에타임즈는 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근황과 함께 어떤 물을 어떻게 시음하며 관리를 하고 있는지 알아봤다. 만능 엔터테이너 윤형빈이 주목하고 있는 물은 무엇일까?

Q1. 안녕하세요 윤형빈님,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종횡무진 활동 중이신데, 어떻게 지내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열심히 방송 활동도 하고 있고, 최근에는 유튜브 방송에 재미를 붙여 열심히 촬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이후로 제가 운영하고 있는 공연장이 조금 어려운 상황이긴 하지만, 후배들과 함께 노력하며 열심히 꾸려나가고 있습니다.

Q2. '윤형빈'이라고 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종합격투기’입니다. 격투기 종목은 수분 소모가 많은 운동인 만큼 마시는 물에 신경을 많이 쓰신다고 들었습니다. 특별한 물 음용법이나 관리법이 있을까요?

아무래도 수분 보충은 몸의 컨디션이나 피부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수시로 마르지 않도록 물을 자주 마시는 편입니다. 특히 격투기 운동은 격한 운동이다 보니 땀으로 배출되는 수분이 많고 체중조절이나 몸을 만들 때 수분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잘 알기에 충분히 물을 보충하여 늘 생기있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Q3. 그럼 평소에 즐겨 마시는 물이나 주변에 추천해 주고 싶은 물이 있으신가요?

몇 년 전 마시기 좋은 물을 찾던 중 국내의 해양심층수가 미네랄 밸런스 등이 좋아서 몸에 매우 유익하다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강원심층수의 천년동안이라는 해양심층수 브랜드를 알게 되어 마시게 되었습니다.

이후부터는 해양심층수가 물맛도 좋고 저랑 잘 맞는 것 같아 매일 가지고 다니며 마시고 있습니다.

Q4.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마시나요? 혹시 물을 마시고 건강 등 어떠한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나요?

저는 물을 수시로 자주 마시는 편이라서 하루 1.5L 정도 이상 꾸준히 마시고 있습니다.

자주 마시는 천년동안의 경우 미네랄이 풍부하고 깨끗해서 수분보충과 근력 유지, 피부미용에도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피부도 몰라보게 좋아져서 요즘엔 방송 녹화를 할 때도 단정하게만 세팅하고 화장 없이 촬영을 할 때도 많아요. 지금은 거의 천년동안 전도사가 된 것 같습니다. 하하.

▲ 정경미와 윤형빈

Q5. 또한, 임산부에게 물이 중요한 만큼 정경미 님도 임신 기간에 수분 관리를 철저히 하셨을 것 같아요. 정경미님은 임신 당시 평소 수분 관리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희 아내도 이제는 매일 라디오 생방송 전에 천년동안을 들고 다니며 마실 정도로 꾸준히 마시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임신 전후로 빼먹지 않고 천년동안을 마신 덕분에 아이들도 큰 병치레 없이 튼튼한 것 같아 더더욱 열심히 찾아 마시고 있어요.

Q6. 한창 이쁘게 크고 있는 윤준이는 물론 지난 12월 말에는 딸 윤진이가 찾아왔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두 아이의 부모로서 베이비워터 혹은 키즈워터에 대한 관심도 많을 것 같은데, 평소 윤준이와 윤진이가 마시는 물에도 신경을 쓰시나요?

▲ 사랑스러운 윤준이와 윤진이

윤준이와 윤진이가 마시는 물은 아무래도 더더욱 신경 쓰고 있어요. 요즘 아이들은 아토피 때문에 고생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제가 직접 마셔보고 좋아지는 걸 개인적으로 느꼈던 천년동안을 우리 아이들에게도 마시게 하고 있습니다.

▲ 천년동안 베이비워터

천년동안 브랜드 제품 중 이유식 제조에 좋은 베이비워터와 한창 클 아이들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키즈워터가 있는 것을 알게 되었거든요.

Q7. 윤형빈 님에게 ‘물’이란 무엇인가요?

요즘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좋은 물로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게 되었습니다. 몸의 70%가 물로 되어 있고, 우리 몸속에서 혈액순환, 신체균형유지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물은 우리 몸 건강의 근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물을 좋은 습관으로 마신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시간이 지나며 피부로 느끼는 요즘입니다.

Q8. 최근 채널A의 ‘행동한 동행, 오! 마이 라이프’나 KBS 2TV의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 웹예능 '잘 사는 남자, 사기-꾼' 등 활발히 활동하고 계신데요, 방송을 비롯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이나 목표는 무엇인가요?

앞으로도 건강관리를 잘해서 아직 두 살인 둘째 진이가 결혼해서 손주 낳는 것까지 건강히 보고 손주들 절친 할아버지가 되는 게 꿈이자 목표입니다.

Q9. 마지막으로 소믈리에타임즈 독자분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이 있으신가요?

요즘 더더욱 환경과 건강이 가장 중요해지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몸에 꼭 필요한 물 좋은 물 꼼꼼히 챙겨서 마시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되시길 늘 바라겠습니다!

소믈리에타임즈 전은희 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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