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 날씨에 주말을 이용해 나들이를 즐기는 이들이 많다. 특히, 포근한 낮 기온으로 어린아이와 함께한 가족 단위 여행객들도 가벼운 나들이와 식도락 계획을 세우고 있다.

▲ 포천에는 식도락을 위한 이동갈비 맛집도 즐비해 있다 <사진=손민혜기자>

서울, 수도권 내의 여러 여행지 중 포천은 다양한 명소와 먹거리로 주말 나들이객을 반기고 있다. 또한, 편한 휴식을 위한 숙박시설과 식도락을 위한 이동갈비 맛집도 즐비해 많은 이들의 관심도 높다.

포천의 유명 관광명소는 산정호수, 허브아일랜드, 아트밸리 등으로 천혜의 자연경관과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볼 수 있으며, 다양한 즐길 거리도 제공한다.

더욱이 다양한 명소만큼 곳곳의 즐비한 맛집은 여행객들의 다양한 먹거리로 입맛을 사로잡았다. 대표적인 곳은 ‘김미자할머니갈비’다.

▲ 갈비 양념에 화학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다 <사진=손민혜기자>

약 50년의 경력을 자랑하는 ‘김마자할머니갈비’는 오랫동안 수제 갈비를 판매한 곳으로 알려졌다. 직접 손질에 갈비에 20년 숙성 특제 간장, 채소, 과일을 첨가해 감칠맛과 풍미가 높은 이동갈비를 선보인다. 또한, 갈비 양념에 화학조미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아 믿고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업체 관계자는 “포천의 다양한 명소로 봄꽃 구경과 나들이 오는 이들이 많다.”며 “포천의 명물 이동갈비는 특유의 달큼한 맛과 감칠맛으로 여행 중 꼭 맛보길 추천한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 이동갈비 맛집 ‘김미자할머니갈비’는 500석 이상의 큰 규모와 주자시설을 완비해 가족, 연인끼리 식사는 물론 단체 고객도 편히 들러 식사할 수 있다.

[전국맛탐방]은 이번에 소개한 포천을 포함해 지금까지 전국각지 120곳을 소개했다.

다음은 어디로 가볼까?

소믈리에타임즈 손민혜기자 tag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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