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제와인과 라즈베리로 만들어졌으며, 30칼로리 밖에 되지 않는다 <사진=POPS 인스타그램>

미국 주류 전문매체 Vinepair에 따르면 영국 프리미엄 팝시클(아이스캔디) 기업 POPS에서 로제와인으로 새로운 맛 팝시클을 개발했다고 전했다. 이번 봄에 론칭한 프로제(Frose)는 신선한 라즈베리와 로제와인으로 만들어졌으며, 알코올도수는 4.3%이다. 30 칼로리밖에 되지 않는 프로제는 여름에 먹기 알맞다고 전했다. 팝시클은 아직 한국에 출시 되지 않았으며 영국 런던에서 맛볼 수 있다고 매체는 알렸다.

한편, POPS는 2014년 6월에 론칭한 팝시클 회사로 오래된 단짝 친구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샴페인 아이스 팝시클을 판매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그 후에도 프로세코(Prosecco)와 복숭아를 섞은 벨리니(Bellini) 팝시클을 출시했다. 

소믈리에타임즈 정유진기자 you-jinjeong@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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