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중금속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미네랄’로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미네랄이 공개됐다. 김준영 외과 전문의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미네랄은 약 20가지라고 말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에게 꼭 필요한 미네랄 5가지가 공개됐는데,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는 ‘마그네슘’과 천연 정력제라는 ‘아연’, 각종 암세포를 잡아먹는다는 ‘셀레늄’, 골다공증을 막아준다는 ‘칼슘’, 혈액순환에 좋다는 ‘철분’이었다.
 

▲ 혈액순환에 좋은 철분 식품. 시금치, 달래, 양배추, 새우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방송 캡쳐>

그렇다면 이 다섯 가지의 미네랄 식품은 어떤 것들일까? 마그네슘은 바나나, 표고버섯, 다시마, 근대와 같은 푸른 잎 채소가, 아연은 콩, 달걀노른자, 소고기, 단호박, 생굴이 소개됐다.

또 셀레늄 식품은 브로콜리, 해바라기 씨, 아몬드, 마늘이었으며 칼슘 식품은 우유, 멸치, 깻잎, 케일, 철분 식품은 양배추, 시금치, 달래, 새우였다.

소믈리에타임즈 박지은기자  ireporter@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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