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017 광명동굴 대한민국 와인 페스티벌에서는 한국와인 품질평가회를 통해 최고의 한국와인을 가리는 '2017 한국와인 광명마루상 경연대회'를 진행한다. 

▲ 약 200종의 와인이 출품하였고, 화이트, 로제, 드라이레드, 스위트레드, 아이스, 브랜디 부문을 시상한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광명동굴 에코에듀센터 멀티룸에서 진행중이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전문가그룹 25명과 일반인그룹 25명으로 나뉘어 평가하는 '한국와인 품질평가회'는 오늘(17일) 에코에듀센터 멀티룸에서 심사를 진행중이며, 색, 향기, 맛, 뒷맛(여운), 상품성을 평가한다. 

▲ 품평에 앞서 최정욱 광명동굴 와인연구소장 최정욱 소믈리에가 대회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한국와인 품질평가회를 설명 중인 광명동굴 와인연구소장 최정욱 소믈리에 모습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한국와인 품질평가회 참석 소감을 밝히는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 고재윤 협회장 모습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오전 11시부터 시작된 품평회는 많은 와인을 평가하는 만큼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한국국제소믈리에 고재윤 협회장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국와인 품평을 진행중이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색 부터 향기, 맛, 뒷맛(여운), 상품성 그리고 한줄 평가까지 다양한 방면으로 품평을 진행중이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한국와인 품질평가회는 10월 17일 1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 품평을 하고 있는 김하늘 소믈리에 모습 <사진=소믈리에타임즈DB>

한국와인 품질평가회를 통해 선정된 '한국와인 광명마루상 경연대회'의 시상식은 22일 일요일 오후 12시 30분에 '광명동굴 한국와인 페스티벌' 빛의 광장 메인무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시상은 부문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마루상), 광명시장상(금상), 국제소믈리에협회장상(은상), 한국와인생산협회장상(동상)을 수여한다.

시상와인은 상패 및 수상스티커를 전달받으며, 1년간 와인동굴 패널에 전시된다.

소믈리에타임즈 김동열기자 stpress@sommelier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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